이제 대한민국의 통신 속도는 5G의 구축망이 전국에 구축되고 있으며, 모바일 데이터 사용율이 97%까지 올라감에 따라 실생활에 스마트폰 없이는 불편한 정도가 아닌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모바일의 편리함 덕분에 생활 까지 유익해 질 수 있었으며, 좀 더 삶의 질 자체가 노팡 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편리해진 영역 이면에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범죄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현재 디지털 성범죄는 곳곳에서 빠르게 늘고 있으며, 모바일을 이용하는 국민 모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불법촬영 영상물이 유포될 경우 피해자의 인권을 짓밟을 수 있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 하는 등 국민의 금전까지 갈취하는 민생침해형 사이버범죄로 써 사건의 심각성은 더 고조되고 있다.

경찰청에서 최근 발표한 2019년 상반기 사이버 위협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 인터넷사기가 전체 사이버범죄의 75.8%(65,238건)로 확인되었고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피싱[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Fishing)의 합성어]범죄로 2018년상반기 대비 178.6%(2018년 상반기 659건 → 2019년 상반기 1,836건)의 증가율을 보였다고 전했으며 피싱 범죄의 증가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최근 신종범죄인 '몸캠피씽(이하 피싱)'이 큰 문제가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몸캠피씽(=동영상유포협박)이란 몸또 혹은 영통사기라고 불리는 피싱사기 범죄로 써 대개로 사건이 일어나는 영역은 챗팅 애플리케이션, 채팅 플랫폼, sns채팅이라고 말할 수 있다. 채팅에 호기심이 있는 상대방에게 이성인 척 대화를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 한다. 이 후 음란한 대화를 시도 하며 이 후 알몸사진,영상을 촬영하도록 하는 것으로 이후 압축파일 형태의 악성코드(apk, zip, rar, url 등)를 다운 받도록 해 피해자의 개인정보를 빼낸다. 협박은 이 때부터 시도된다. 금전을 안주면 주위에 유출시키겠다는 방식의 협박 수법 범죄다. 이는 2차 3차 협박을 하고 피해자를 더 곤혹스러게 하며, 심할 경우 극심한 우울증을 동반한 극단적인 선택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피해자가 협박을 당하고도 거부하여 알몸사진/영상이 유포되는 경우도 있다. 금전적으로 해결책이 없을 시 다른 범죄에 이용되는 경우도 있다.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 소속인 몸캠피싱 긴급 대응전문 센터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는 피해자의 신고, 상담, 사후관리까지 케어 해주며 피해자의 입장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는 24시 실시간으로 대응을 원활하게 할 수 있겠끔 3교대 대응센터를 구축 해 직원들과 피해의뢰인의 원활한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구축 한 것이다. 이에 디포렌식코리아 대표 김현걸은 "문제 발생 시 즉시 사이버 보안 업체에 연락하여 상담을 받고 신속한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전하였다. 즉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싱 범죄자들과 실시간 대응 하여 유포 영상 및 사진을 즉시 삭제 시키고 모니터링을 꼼꼼하게 하여 완벽하게 끝났는지 확인을 한 후 의뢰인에 대한 니즈를 즉각 반영 해 해결해주고 있는 모바일 보안 기업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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