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아육대 방송 캡처
▲ 사진=MBC 아육대 방송 캡처

[폴리뉴스=김민준 기자] 12일(오늘) 오후 4시 40분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연출 최민근)에서는 비주얼 아이돌 멤버들이 출전하는 양궁과 새롭게 신설된 종목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번외 경기인 ‘멍 때리기’ 등 다양한 대결을 예고한다.

E스포츠 경기의 MC로는 에이핑크의 오하영,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딘딘이 출연했다.

1라운드로는 솔로 경기가 진행됐다.

솔로 경기는 출전한 52명의 선수 중 최후의 한명이 우승하는 방식이다.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편을 잡는 것보다도 '생존'이었다.

두 번째는 아스트로 라키와 AB6IX 김동현이 맞붙었다.

라키가 덧걸이와 배지기 기술로 김동현을 넘어뜨렸다.

‘아육대’ 정식 종목으로 채택 후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신설 종목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베일을 드디어 벗는다.

‘서바이벌 슈팅게임’인 만큼 상대편을 많이 죽이는 선수보다 끝까지 살아남는 선수가 승리하는 룰으로 52명의 선수 중 과연 E스포츠 초대 금메달리스트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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