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50주년 특별전 '문화, 투자가되다'를 개최한다. <사진=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50주년 특별전 '문화, 투자가되다'를 개최한다. <사진=NH투자증권>

 

[폴리뉴스 이병철 기자] NH투자증권이 오는 20일부터 3일간 평창동 서울옥션하우스 전시관에서 창립 50주년 특별전 ‘문화 투자가되다_세기의 동행 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투자, 문화가 되다>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들과 함께 ‘투자가 문화가 되는 경험’을 체험하고 공유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그 행사의 일환으로 특별전 ‘문화, 투자가 되다’를 통해 단순 금융상품을 넘어 미술품 등 보다 넓은 개념의 투자를 주제로 문화공간에서 색다른 투자 세미나를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에게 NH투자증권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호안 미로 등 20세기 거장들의 작품부터 하태임, 강세경, 이사라 등 국내 예술의 대표주자들에 이르는 미술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전시회 중 미술품 경매 및 실전 컬렉션 투자와 관련된 세미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20일에는 전동휘 세가사미 아트디렉터가 ‘국제 미술시장의 트렌드와 브랜드’를 주제로 강연이 계획돼 있고 21일에는 미술 컬렉터 이광기씨의 ‘실전 컬렉션’세미나와 이벤트경매가 준비돼 실제 관람객들이 미술품 경매에 참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관람은 NH투자증권 고객을 포함해 누구나 가능하며 아트세미나의 경우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후 참여가 가능하다. 아트세미나는 각 강연당 70명 한정이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지원본부장은 “아름다운 그림으로 마음이 치유되듯 투자 역시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새로운 그 무엇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투자와 문화의 만남을 가장 잘 표현한 프로젝트로서 NH투자증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고객님들과 공유하고자 준비한 특별 전시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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