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래버스<사진=한국지엠 제공>
▲ 쉐보레 트래버스<사진=한국지엠 제공>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쉐보레가 트래버스와 콜로라도의 광고 및 전시 이벤트를 통해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쉐보레는 지난 6일부터 배우 정우성이 모델로 출연한 정통 아메리칸 대형 SUV 트래버스의 광고 방영에 돌입했다. 광고에서는 배우 정우성이 트래버스가 선사하는 여유로운 공간과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 역시 추석연휴 기간인 12일부터 광고 방영을 시작했다. ‘리얼 아메리칸 픽업트럭’을 강조한 광고에서는 뛰어난 오프로드 및 트레일링 퍼포먼스, 적재 능력을 통해 낚시, 카누, 캠핑 등 자유로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22일까지 송도 트리플 스트리트,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트래버스&콜로라도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고객들이 트래버스와 콜로라도 전시 차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전문 카매니저가 동승한 시승 기회도 주어진다.

또 전시 이벤트 현장에서는 방문 고객을 위한 트래버스, 콜로라도 차량 상담을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쉐보레는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tvN 예능 ‘일로 만난 사이’에 투입하며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했다. 방송에서 MC유재석과 출연자들은 트래버스와 콜로라도를 활용해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용도와 라이프 스타일에 적용 가능한 장점 알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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