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직거래 애플리케이션 '차살래'가 2.0 고도화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중고차를 중고차 딜러 없이, 개인과 개인이 쉽고 간단하게 사고팔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다운로드 수 약 15만, 가입자 수 약 5만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설명에 따르면 이번 업그레이드로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이는 네이버 밴드 및 보배드림 등 SNS 커뮤니티와 동일한 기능을 한다. 빠르게 늘어난 사용자들이 '자동차'라는 키워드로 기존 애플리케이션 안에서 많은 소통을 하는 것을 보고 커뮤니티를 열어 소통의 장을 만들게 되었다.

차살래는 이메일 ID 외에도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등의 자격 증명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구매자가 원하는 대로 차량을 분류하고 검색한 뒤 판매자에게 직접 연락을 취하는 '다이렉트 거래'가 특징적이다.

기본적인 정보로는 정확한 차량 기능과 사고 여부를 제공하며, 'S맨 서비스'를 도입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고객센터에서는 대략적인 시세를 제공해 보다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차살래 관계자는 “사용자에게 친숙한 레이아웃·그래픽 및 보험 이력, 실시간 차량 시세 제공으로 전반적인 자동차 거래 과정이 쉬워진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평”이라며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쉽고, 빠르고, 똑똑한 자동차 구매'라는 차살래의 비전에 더욱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차살래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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