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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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이병철 기자] KB증권은 25일 오후 4시 KB증권 본사 15층에서 ‘2019 하반기 글로벌 파생시장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상반기에 열린 ‘해외옵션 투자전략 세미나’에 이어 해외 파생시장에 대한 고객관심에 부응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는 유태원 코리아피디에스 실장 등 글로벌 파생 전문가들이 나선다. 코리아피디에스는 국제원자재 시장분석 전문기관이다.

참가는 사전신청한 선착순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 선물·옵션에 관심 있는 고객 누구나 신청 및 참석할 수 있다. 참가 고객에게는 다음해 3월 말까지 2.99달러의 수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세미나는 총 3부로 구성될 예정이다. 1부는 김두언 수석연구원이 ‘글로벌 외환시장 전망’을 주제로, 2부는 유태원 코리아피디에스 실장이 ‘국제유가 및 골드시장 분석’을 주제로 진행한다. 마지막 3부에서는 이창성 글로벌파생부 과장이 ‘HTS 특화주문 및 포트폴리오 증거금’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채규 WM사업본부장은 “글로벌시장 변동성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고객들에게 엄선된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미나뿐만 아니라 고객 중심의 해외투자 서비스로 해외시장에 대한 고객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 후 글로벌파생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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