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5 (화)

  • 구름많음동두천 23.9℃
  • 구름조금강릉 24.9℃
  • 박무서울 23.9℃
  • 구름조금대전 25.2℃
  • 맑음대구 25.1℃
  • 맑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5.6℃
  • 맑음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26.6℃
  • 구름조금제주 25.2℃
  • 구름조금강화 23.0℃
  • 맑음보은 23.7℃
  • 맑음금산 24.4℃
  • 흐림강진군 25.3℃
  • 맑음경주시 26.2℃
  • 구름조금거제 25.5℃
기상청 제공

소상공인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가려내는 당뇨 식이조절... 달맞이꽃종자추출물 좋은 이유는?

당뇨병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질환들 중 하나다. 대한당뇨병학회의 ‘당뇨병 팩트 시트 2018’에 따르면 지난 2016년의 당뇨병 유병률은 30세 이상에서 약 14,4%, 65세 이상에서 약 29.8%에 달했다. 10명 중 3명 꼴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셈이다. 다뇨, 다식, 다갈로 대표되는 초기 당뇨증상이 느껴진다면 예방 및 관리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특히 강조되는 것은 당뇨 식이요법의 실행이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은 당뇨를 유발하는 가장 큰 위험인자이기 때문이다. 일상 생활에서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철저히 가려내며 식이조절을 해나갈 필요가 있다.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당이 직접적으로 함유된 가공 식품들을 피하는 것이 좋다. 자연적인 식품들 중에서도 조심해야할 것들은 있다. 당분이 높은 수박이나 복숭아 등의 과일류, 흰 쌀과 같은 탄수화물 등이 대표적이다. 너무 달지 않은 당뇨에 좋은 과일을 찾아 섭취하고, 탄수화물의 섭취를 주의해야한다. 특히 당뇨에 좋은 식단을 구성할 때 탄수화물을 제한해야 하는 부분은 모든 당뇨 환자들의 고민거리다. 

물론 당뇨 치료제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식이 조절 등 생활 관리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는 없다. 실제로 앞선 간행물에서는 치료를 포함해 혈당 관리에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확인했을 때, 당화혈색소 정상수치에 가까운 6.5% 미만을 기록한 사람은 4명 중 1명에 불과하다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최근 발달하고 있는 의료 기술이나 당뇨 신약 등을 감안했을 때, 생활 관리의 어려움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당뇨 환자의 식이 조절은 꾸준히 수행해야하는 장기간의 목표이기에 이러한 어려움이 더욱 부각된다. 밥이나 빵, 면 등의 탄수화물 음식은 누구에게나 익숙한 음식이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혈당 관리를 위한 식이 조절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으로 달맞이꽃종자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달맞이꽃종자에는 폴리페놀 지표 성분인 Pentaagalloyglucose(P.G.G)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P.G.G가 식후 혈당을 관리하는데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이 같은 P.G.G는 구아바나 바나바 등에도 함유되어 있지만, 달맞이꽃종자를 활용한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의 함량이 가장 높다. P.G.G의 기능을 충분히 얻기 위해서는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권장된다.

P.G.G는 탄수화물이 대사되어 포도당으로 흡수되는 과정에서 α-아밀라아제 효소의 작용을 방해해 탄수화물이 올리고당, 맥아당 등으로 분해되는 과정을 방해한다. 실제로 혈당이 높은 경계 대상자 두 그룹에 달맞이꽃종자추출물 200mg(P.G.G로는 4mg)을 섭취시킨 인체적용시험 결과, 섭취군의 쌀밥 부하후의 식후 혈당 수치가 유의하게 변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또, ‘Journal of Nutrition Food’와 같은 저명한 학술지에 실린 다른 시험에서는 달맞이꽃종자추출물 300mg(P.G.G로는 6mg)을 12주 이상 섭취 후에 당화혈색소 평균이 감소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했다.

당뇨환자에게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고, 이 같은 달맞이꽃종자추출물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나간다면 보다 수월하게 식이 조절을 수행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혈당관리 복합식품으로 뽕잎추출분말을 섭취하는 것도 좋다. 뽕잎의 지표성분인 DNJ는 탄수화물의 대사 과정에서 α-아밀라아제 효소의 다음 단계인 α-글루코시다제 효소의 작용을 방해한다. 실제로 ‘British Journal of Nutrition’에 등재된 연구에서는 뽕잎추출분말의 섭취를 통해 혈당 상승이 유의하게 억제됨이 밝혀졌다. 

당뇨에 좋은 것들을 섭취하려는 노력 역시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길고 어려운 조절과 관리를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달맞이꽃종자추출물의 섭취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다만 혈당관리 복합식품은 각각의 지표 성분이 확실한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달맞이꽃종자유 등 명칭이 비슷한 원료와 혼동되지 않게 주의를 기울일 필요도 있다.

이정목 기자

전국의 가볼만한 곳과 맛집을 소개합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은 곳을 찾아 전하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정의당 대표 경선 4파전...민주당 2중대 벗어나 독자노선 추구
[폴리뉴스 강영훈 기자] 정의당 대표 경선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현역 의원인 배진교 후보를 비롯하여 박창진 갑질근절특별위원장, 김종철 선임대변인, 김종민 부대표는 12일 정의당 대표 경선 출마선언을 하고, 온라인 연설에 출연했다. 후보들은 ‘민주당 2중대’에서 벗어나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거리두기를 강조했다. 한편 배진교 후보는 민주당과 거리를 두면서도 법안을 놓고 연계 가능성도 열어놨다. 이번 정의당 대표 경선은 11일부터 시작됐다. 투표는 23일부터 시작된다. 온라인 투표 위주로 진행되며 27일 1차 경선 결과가 발표된다. 당 대표의 경우 1차에서 과반이 안 될 경우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당 대표 1명, 부대표 5명,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 1명, 전국위원 53명, 당대회 대의원 344명을 선출한다. 배진교-박창진-김종철-김종민 출사표 가장 먼저 출마한 박창진 후보는 대한항공 사무장으로 근무하면서 땅콩회항 사건을 폭로했다. 이후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장으로 활동했다. 2017년 정의당에 가입하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정의당 비례대표 경선에 출마했으나 6위로 낙선했다. 현 정의당 갑질근절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다. 배진


[반짝인터뷰] 김재섭 “국민의힘 청년당 ‘청년의힘’, 예산‧의결권 독립된 당내 당”
국민의힘이 2030대 표심 및 더 나아가 10대 청소년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독립적인 당내 청년정당인 ‘청년의힘’을 출범시킨다. 독일 기민당·기독사회당 내 청년 조직인 ‘영 유니온’을 모델로 한 청년 조직인 ‘청년의힘’은 일종의 ‘당내당’으로서 독자적 예산권과 결재권을 갖는 독립된 조직이 될 전망이다. 별다른 권한과 역할도 주어지지 않았던 기존 청년 조직과는 크게 다르다. 4‧15 총선에서 보수정당의 험지로 손꼽히는 서울 도봉갑에 출마했었던 김재섭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이 국민의힘 내부의 ‘당내 당’인 ‘청년의힘’ 구상을 맡았다. 김 비대위원은 8일 ‘폴리뉴스’와의 통화에서 결재라인 독립을 강조하며 “독립성을 담보하는 수단이다. 지금의 중앙청년위원회는 모당 소속이기 때문에 예산이나 액션 측면에서 당의 결재를 받아야 한다”며 “중앙청년위원회를 ‘당내 당’에 해당하는 ‘청년의힘’으로 승격해 결재라인이 독립이 되면 A라는 메시지를 내라고 중앙당에서 하더라도 B라는 메시지를 내야 하면 후자로 할 수 있어서 자유로워진다. 간섭이 덜하고 독립성이 보장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 비대위원은 “예산권, 의결권 독립이 가장 중요하다”며 “‘줄세우기 정치’가 청년 정치에서 가장

[카드뉴스]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5가지 전파위우험 조건에 유의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끝까지 방역에 참여하는 시민 여러분! 마스크 착용 유무, 접촉 시간, 환기 상태, 밀집도, 비말 발생 여건 등 5가지 전파위험 조건에 유의하여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합시다. 1. 혼잡한 지하철에서 전화 통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2. 창문을 열어 둔 승용차에서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3. 학교 교실에서 질문에 답하며 수업하기 마스크 착용시 : 중간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4. 야외카페에서 차 마시며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5. 사람이 많은 극장에서 영화관람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제공

[카드뉴스] 메모는 쉼표, 기록이 마침표

봉준호 감독에게 기자가 물었다. “도대체 그런 창의성이 다 어디서 나옵니까?” “여러분도 하루 수백 번씩 찬스가 있을 거예요. 자극과 영감은 도처에 널려 있어요. 어떻게 캐치(메모)하느냐의 문제죠. 일상에서 주운 이미지(메모) 조각들을 주머니에 넣고는 계속 만지작거리다가 이때다 싶을 때 꺼내 연결시키는 거죠.” “글쓰기의 비결은 메모와 백업” 소설가 김영하 <알쓸신잡> “스티브 잡스의 천재성은 기존의 제품들을 연결하고 개량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편집 능력이다.” <티핑 포인트> 저자 말콤 글래드웰 “글쓰기에는 법도가 있다. 소송하는 사람이 물증이 있어야 하고 장사치가 물건을 들고 사라고 외치는 것과 같다. 아무리 진술이 분명하고 올바르다 하더라도 물증이 없다면 이길 수 없다. 글을 쓰는 사람은 경전을 여기저기 인용해 자기 생각을 밝힌다.” 연암 박지원 <허생전> “꿀벌은 이 꽃 저 꽃을 빨아 꿀을 만든다. 그러나 그 꿀은 전적으로 꿀벌의 것이다. 나는 내 생각을 강조하기 위해서 남의 말을 빌린다. 남에게서 빌려온 구절을 변형하고 혼합해서 자기 작품, 자기 판단으로 만든다.” 철학자 미셸 드 몽테뉴 <수상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