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350여 명과 다양한 활동 진행

포스코건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지난 21일 인천 동구 송림체육관에서 ‘원앤원(One & One)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운동회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 포스코건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지난 21일 인천 동구 송림체육관에서 ‘원앤원(One & One)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운동회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폴리뉴스 노제욱 기자] 포스코건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가 지난 21일 인천 동구 송림체육관에서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원앤원(One & One)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350여 명의 어린이들은 지도교사들과 함께 줄다리기, 비전탑쌓기, 한마음 달리기 등 협동심을 키우는 단체 경기를 펼쳤고 컬링, 댄스 경연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강봉란 간석3동 청소년 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고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기업시민인 포스코건설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 인천광역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포스코 1% 나눔 재단의 기금을 활용해 지역아동센터를 후원하는 ‘원앤원(One & One) 협약’을 체결했고 어린이 학습지원, 체육활동, 봉사활동 등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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