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시즌 맞아 11월 10일까지

TGI 프라이데이스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스푸키 할로윈 엠파이어 스테이크 세트’를 오는 11월 1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사진=롯데GRS 제공>
▲ TGI 프라이데이스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스푸키 할로윈 엠파이어 스테이크 세트’를 오는 11월 1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사진=롯데GRS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미국 오리지널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스푸키 할로윈 엠파이어 스테이크 세트’를 오는 11월 1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GRS에 따르면 TGI 프라이데이스는 할로윈 시즌을 기념해 뉴욕에서 온 뼈대 있는 스테이크 ‘엠파이어 스테이크’와 오렌지 에이드에 토핑된 마녀에이드 2잔, 스프 2개를 실속 있게 묶어 세트로 구성했다. 또한, 베이컨과 양송이를 볶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크림파스타에 바게트빵이 함께 제공되는 ‘브루클린 크림 파스타’를 1만4000원만 추가하면 엠파이어 스테이크와 세트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바나나, 파인애플, 피나콜라다 믹스에 달콤새콤한 그레나딘 시럽이 들어간 할로윈 스무디 ‘스푸기 러너’를 함께 출시한다. 할로윈 음료를 마시고 코스터를 활용한 재미있는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하면 싱글브라우니와 커피 2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TGIF 관계자는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재미와 혜택을 줄 수 있는 시즌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TGI 프라이데이스가 선보이는 할로윈 시즌 세트를 먹고 이벤트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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