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탁구 저변확대와 탁구 동호인들 간 교류를 위한 '원데이핑퐁스쿨'을 개최한다. <사진=삼성생명>
▲ 삼성생명은 탁구 저변확대와 탁구 동호인들 간 교류를 위한 '원데이핑퐁스쿨'을 개최한다. <사진=삼성생명>

[폴리뉴스 이병철 기자] 삼성생명은 탁구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탁구 동호인과의 교류 이벤트인 ‘원데이핑퐁스쿨’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월 30일 경기도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를 시작으로 대전, 전북, 익산, 대구, 부산 등에서 총 5차례에 걸쳐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생명이 지난 6월부터 2개월에 걸쳐 실시한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의 일환으로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당시 탁구클럽 대축제에 참여한 클럽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삼성생명 탁구단의 재능기부로 개최됐다.

참가대상 클럽은 추첨을 통해 지역별로 10개 내외의 클럽을 선정하게 되며 클럽당 5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한 동호인들은 국내 최정상 실업팀인 삼성생명 남녀 탁구단 선수들로부터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수단과 시범 경기도 가지게 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탁구 동호인들과의 수시 교류를 통해 탁구 저변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오는 11월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지역별 입상팀들이 대결하는 ‘왕중왕전’의 개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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