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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취재본부

[단체장인터뷰] 김산 무안군수 “항공특화산업, 천여명 이상 대규모 일자리 창출 효과 있어”

2025년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와 맞물려···지역경제 동력의 축

 

[폴리뉴스=홍정열 기자] 김산 전남 무안군수(민주당)는 5대 군의원과 6대 무안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거쳐 민선 7기 무안군정을 책임지는 수장이 됐다. 김 군수에겐 ‘무안산’이란 새로운 네이밍이 있다. 8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현안을 직접 몸으로 체감한 결과 지역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어 생긴 별칭이다. 하지만 김 군수는 손사래를 친다. 과분한 칭찬이란 것이다. 그러한 별칭을 얻지 않더라도 늘 군민이 고맙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군정에 전념한다고 말한다.

김 군수는 지난달 17일 폴리뉴스 홍정열 전남본부장과 인터뷰에서 “항공특화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로 무안군이 새로운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반면 최근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광주군공항 무안 이전에 대해선 “이전은 절대 있을 수 없다. 한 치의 양보도 있을 수 없고, 협상의 대상 또한 될 수 없다”며 반대 입장을 확고히 했다.

무안군 주력작물인 양파가격 하락 대책에 대해선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의 염려도 있지만 기계화로 생산비 절감, 무안양파 전용비료 사용, 지속적인 땅 살리기로 고품질의 양파를 생산하여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양파값 하락으로 염려가 큰 지역 농가들을 위해 대대적인 양파소비촉진운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선 7기 취임하시면서 군정의 특권과 반칙을 없애고 군민들과 함께하는 협치 행정으로 무안의 새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취임 1년 군정 운영 성과와 소회는.

민선7기 무안군수로 취임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됐다. 지난 1년간 민선7기 군정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주요 성과들을 꼽자면 먼저 항공특화 산업단지 지정계획 승인으로 무안발전의 새로운 도약 기반을 마련했다.

항공특화산업은 사업추진 단계에 따라 천여 명 이상의 대규모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며, 2025년 호남고속철도 무안공항 경유와 맞물려 항공특화 산업이 지역경제를 활성 해 나갈 신 성장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안국제공항의 활성화도 괄목할만한 성과다. 무안국제공항은 지난해 개항 11년 만에 연간 이용객 66만 명을 돌파하며 현재 국내선 1개, 국제선 14개의 다양한 노선을 운항 중이다.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날개를 달아주는 국비 예산도 확보 됐으며, 2021년까지 광주공항이 무안공항으로 통합하기로 합의돼 서남권 거점공항으로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그리고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 개발 공모사업에 우리 지역 현안사업이 대거 선정돼 8개 읍면 중심지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됐다.

무안황토갯벌랜드, 밀리터리 테마파크 등 우리군의 미래 먹거리 관광무안 조성을 위한 관광인프라도 새롭게 확충됐다.

우리군의 유일한 유인도인 탄도가 2019년 전라남도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됐으며, 갯벌낙지 맨손어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어 무안낙지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최근 천사대교 개통으로 급증하는 관광객들과 침체되어가는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무안전통시장에 ‘황토골 토요야시장’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민선7기 들어 ‘청년이 돌아오는 무안’을 역점사업으로 삼아 전통시장에 ‘나래2030’상가와 ‘청바지(청년이 바라는 지역)’센터를 개장했으며 남악 메이커스페이스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청년 일자리 창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밖에도 황토랑 쌀이 11년 연속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선정 됐으며 대외적으로는 재난안전 우수기관에 선정됐고, 홍성군과의 시 승격 업무협약을 통해 무안 시 승격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

도농복합 도시인 무안군은 남악주민과 그 외 주민의 요구가 다양한 곳인데 어떻게 행정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나.

우리군은 무안읍을 중심으로 한 농촌과 남악을 중심으로 한 도시지역으로 구분되는 도농복합 도시다. 도농복합 도시 발전의 핵심은 두 지역 간의 ‘균형’ 발전이다.

따라서 우리군은 도·농 균형발전으로 상생하는 명품군을 만들기 위해 농촌은 농촌대로 도시는 도시대로 각각의 특색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농촌은 무안읍을 중심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농산어촌 정주기반 조성사업을 확실히 추진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추진을 위한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 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지난 3월에는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 개조사업으로 29억8천3백만 원의 정부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도 (구)전통시장 부지의 조속한 정비로 이원화된 시장을 일원화하고 무안읍 중심지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 지역은 남악 신도시를 오룡지구 개발시점과 연계하여 품격 높은 행정·문화시설 운영과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남악 주차전용 건축물 시범사업 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도시로 건설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최근 광주 군 공항 이전 반대가 지역 내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지역민들의 입장을 대변한다면.

저를 포함한 9만 무안군민들은 광주 전투비행장의 무안군으로 이전은 절대 있을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은 확고하며 앞으로도 결코 변함이 없을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앞서 말씀 드린 대로 무안군 미래 발전을 이끌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와 항공특화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군민의 행복한 삶과 미래를 위해서라도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

전투비행장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는 지역은 지리적으로 무안의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친환경 농수축산업의 중심지이며 신안 다도해와 서해안의 관광벨트를 잇는 핵심지역으로 향후 국토서남권의 균형발전을 이끌어갈 곳이다.

또한 군민과 미래 세대들이 고통 받을 게 불 보듯 뻔한 데 이를 외면하는 것은 1년 전 무안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일하라는 기회를 주신 군민들의 소중한 뜻을 저버리는 무책임한 처사다.

저와 9만 무안군민들은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을 결코 용납할 수 없으며, 한 치의 양보도 있을 수 없고, 협상의 대상 또한 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

 

 

무안 항공특화산업단지 건설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항공특화(MRO)산업단지는 항공기 정비, 연관 기관, 교육기관 등 항공관련 산업을 육성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우리 지역의 미래발전형 신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입지적, 경제적, 공항기반 시설이 탁월한 무안국제공항 일원에 총사업비 367억 원을 투입하여 35만㎡의 부지에 산단 조성을 추진 중이며 지난 4월 국제항공정비(주) 및 FLTechnics와의 입주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과의 통합 항공기지 구축 업무협약 등 항공MRO 뿐만 아니라 항공 산업과 연관된 우수기업들도 적극 유치했다. 이러한 노력 끝에 100% 산업단지 입주계약 체결 후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를 거쳐 마침내 지난달 5일 항공특화산업단지로 최종 지정됐다.

현재는 산단 편입토지에 대한 협의 보상을 적극 진행하고 있으며, 추진 중인 기본 및 실시계획이 완료되면 전라남도 산업단지심의위원회 심의를 신청할 예정이다.

금년 말에는 본격적으로 공사를 착공해 202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항공기 정기점검 시기가 도래하는 시기에 맞춰 2021년에는 MRO 행거 건설이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천사대교, 목포해상케이블카, 칠산대교 개통으로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무안군의 관광대책은.

올해 천사대교, 목포해상케이블카, 칠산대교 개통을 기점으로 서남권의 관광여건이 개선돼 무안을 비롯한 서남권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미 천사대교과 목포 해상케이블카 개통을 통해 연일 많은 관광객들이 서남권을 찾고 있으며, 하반기 예정된 칠산대교 개통이 지역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탤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 군에서는 이 같은 지역관광 호재를 기회로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 이미 4회에 걸쳐 관광설명회와 팸투어를 실시하였고, 관광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정책을 펴고 있으며, 인근 시군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도 모색중에 있다. 또한 지난해 대비 여행사 인센티브를 확대함으로써 관광객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는 노을을 테마로 한 해안관광일주도로, 노을길테마공원, 도리포관광명소화사업을 통해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칠산대교부터 천사대교를 잇는 해안관광인프라를 조성하고 있으며, 해안권역뿐만 아니라 무안관광의 또 다른 축인 내륙 영산강권역으로의 관광파급효과 확대를 위해 지난해 밀리터리테마파크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올해 준공예정인 전통문화생활테마파크를 신규 조성하는 등 관광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파 주산지 무안군이 해마다 양파 산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책이 있다면.

먼저 양파 땅 살리기 일환으로 양파육묘는 물론 정식을 하는 밭까지 묘상처리제, 토양개량, 유기질비료, 미생물 제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생산비 절감 위해  양파 기계화사업을 계속 확대하겠다. 2012년 시작한 양파정식 기계화는 2019년산 기준 547ha를 추진해 19.8% 기계화가 이루어져 양파 생산비 20억 원의 절감효과를 가져왔다. 향후 양파 재배 면적의 30% 정도인 900ha를 기계화로 재배할 계획이다.

아열대 기후로 인한 재배지역 및 재배면적의 확대는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의 염려도 있지만 기계화로 생산비 절감, 무안양파 전용비료 사용, 지속적인 땅 살리기로 고품질의 양파를 생산하여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다.

또 농촌진흥청을 방문해 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의 파속작물연구실(인원 4명, 현 바이오작물에너지연구소에 위치) 양파·마늘연구소 설치를 건의 했으며, 앞으로 양파생육기인 봄철 이상기온에 따른 25℃ 고온에도 생육에 이상이 없는 품종이 개발되어야 하고 양파 종자 자급률이 22.9%인 점을 감안 자급률을 높이는 노력도 계속할 것이다.

고령화 등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인데, 어떻게 생각하나.

현재 군에서는 맞춤형 복지급여 제도에 따라 수급자 개별 상황에 맞춰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급여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799가구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무안·일로·망운 등 3개 읍면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여 신속 하고 능동적인 복지를 실천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는 전 읍면에 확대 신설할 계획이다.

소득·재산기준 초과로 맞춤형 복지제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실질적 위기 가구에 대해서는 수시 확인조사를 통하여 구제하고 있으며 긴급복지 지원, 통합사례관리, 맞춤형 자원봉사 등 사회안전망을 통한 관리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근로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와 참여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기반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저소득 장애인의 생활안정 및 자립기반 조성을 위하여 장애수당, 장애연금, 의료비를 지원하고 중증장애인 활동지원, 장애아동 발달재활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4억5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3개 분야 2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각장애인 안마사 8명이 관내경로당 404개소를 순회하며 몸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안마서비스를 제공 장애인일자리 창출은 물론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1석 2조의 효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장애인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해 무안군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주간보호, 직업, 의료 재활, 상담, 교육 등 다양한 재활·자립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수어통역센터 등을 운영 유형별 장애인 단체 활동 지원으로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민선 7기 주요 현안 사업과 남은 임기 동안 무안군의 운영 계획 등은 어떤 방향으로 잡고 계신지.

지난 1년이 민선7기의 기반을 다지고 준비하는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그 기반을 토대로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지는 중요한 시기다.

우리지역의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군 발전의 핵심전략 산업으로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칠산대교 개통을 앞두고 해안관광 일주도로 노을길 조성사업, 도리포 관광 관광명소화 사업 등 해안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우리군만의 차별화된 관광정책으로 관광객들을 유도하겠다. 또한, 10월 중 남악에 청년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청년이 중심이 되는 축제를 통해 청년일자리 창출은 물론 남악지역 상권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다.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양파값 하락으로 염려가 크실 지역 농가들을 위해 대대적인 양파소비촉진운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무안읍 구 전통시장 부지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낙지골목에 무안낙지 특화거리를 조성하여 침체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

농수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 스마트 농축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어촌 뉴딜 300사업 추진 등으로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수산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겠다. 더불어 어린이집 통합버스 안전벨트 설치 및 냉·난방비 지원하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촘촘한 사회 안정망을 구축하는데도 주력하겠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유입과 다양한 인구정책으로 인구 10만을 조기에 달성하는 한편,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무안시 승격에도 온 행정력을 집중하겠다. 

군민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지난 1년간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군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군민에게 약속하였던 공약사항을 직접 챙기고 직접 점검하는 등 군민에 대한 약속을 철저하게 지켜 나가겠다. 군민과 함께 만드는 생동하는 행복무안 건설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홍정열 기자 hongpe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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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WTO 사무총장 선출에 출마한다. 정부는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직에 유 본부장이 입후보하는 것으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의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WTO 사무총장을 맡은 로베르토 아제베도 총장은 임기만료 1년 전인 오는 8월 31일 조기 사임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유 본부장의 출마 배경에 대해 “정부는 최근 보호무역조치 확산 및 다자체제 위상 약화로 어려움에 처한 국제공조체제를 복원·강화하는 것이 우리 경제와 국익 제고에 중요하고, WTO 중심 안정적 국제교역질서를 기반으로 성장한 통상선도국으로서 국제사회에 주도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국내 인사의 입후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유 본부장은 이날 세종청사에서 “한국이 WTO 체제로 구축된 통상규범과 교역질서 속에 자유로운 무역을 통해 성장한 만큼, 이제는 우리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WTO 교역질서와 국제공조체제를 복원, 발전시키는데 책임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유 본부장이 지난 25년간 통상 분야에서 경험과 지식을 갖춘 현직 통상장관으로, 차기 WTO 사무총장에 적합한 충분한 자질과 역량을 인정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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