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5 (화)

  • 흐림동두천 4.3℃
  • 흐림강릉 7.1℃
  • 서울 5.6℃
  • 대전 6.4℃
  • 대구 6.8℃
  • 울산 7.4℃
  • 흐림광주 12.2℃
  • 부산 12.1℃
  • 흐림고창 15.0℃
  • 제주 18.3℃
  • 흐림강화 5.1℃
  • 흐림보은 5.6℃
  • 흐림금산 6.1℃
  • 흐림강진군 10.4℃
  • 흐림경주시 7.1℃
  • 흐림거제 14.3℃
기상청 제공

정치

조국 “윤석열, 윤중천 ‘별장 접대’ 안 받았다”...윤석열, 한겨레 고소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국 “당시 보도내용 점검했으나 사실 아니라고 판단”
윤석열, 서부지검에 ‘명예훼손’ 고소장 발송...“책임 끝까지 물을 예정”
檢 “검찰총장, 이번 사건에 대해 일체 보고 안 받고 관여 안할 것”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은 11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과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의 스폰서인 건설업자 윤중천에게서 ‘별장 접대’를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법무부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현 검찰총장의 후보 시절 민정수석이었던 조 장관은 당시 민정수석실 차원에서 위 보도내용에 대한 점검을 하였으나,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부지검에 의혹을 보도한 한겨레 신문 기자 등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고소장을 발송했다.

대검찰청 측은 “검찰총장은 윤중천과 전혀 알지 못하고, 원주 별장에 간 사실이 없다”며 “손해배상청구, 정정보도청구 등 민사상 책임도 끝까지 물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대검찰청은 “이번의 허위 보도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혼란,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중요 수사 사건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검찰에서 한겨레신문이 제기한 의혹의 진위를 포함하여 사건의 진상을 신속하게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검찰총장은 수사의 공정성에 의문이 없도록 향후 이 사건에 대하여 일체 보고를 받지 않고,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주간지 한겨레21은 이날 윤 총장이 윤중천의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이 나왔으나 검찰이 사건을 덮었으며,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이 2013년 사건을 재검토하면서 ‘윤석열’이라는 이름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



















[폴리 2월 좌담회➁] “보수대통합과 코로나19 이후 선거 판세가 바뀌고 있다...요동치고 있다”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20일 폴리뉴스 회의실에서 폴리 2월 좌담회를 가지고 ‘21대 총선 전망’을 두고 토론을 했다. 김만흠 정치 아카데미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가톨릭대학교 초빙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패널 토론자로 참석해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이날 패널들은 이번 총선에서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보수대통합, 개헌에 대한 전망과 총선 판세에 대한 각자의 분석을 내놓았다. 황장수 소장은 ‘미래통합당이 어느 정도 정비된 것으로 보이냐’는 질문에 “외관상으로 보면 길거리 태극기 세력, 그리고 우리 공화당 같은 박근혜 전 대통령 세력 일부만 빼고 다 모으게 되어 있다”며 “기존의 박근혜, 이명박 과거 보수 정권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개혁 정책도 발표하지 않고, 저렇게 패거리만 모아서 그냥 문재인 정권의 실정에 기대어서 반사적으로 이기면 이겨도 문제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의 총선 전력을 어느 정도 보느냐’는 질문에는 “민주당도 통합당도 퇴행적으로 보인다. 그중 미래한국당의 공천은 누가 결정


[여성 출마자 특집 ⑤] 김소정 “여성들이 정치 뛰어들어 선진국형 정치 풍토 정착에 앞장서야”
<[편집자주] 내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출마가 예상되는 여성 정치인들에 대한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폴리뉴스는 이들 여성 정치인들에게 총선 출마의 변 및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소정 변호사가 출마를 계획하고 있는 ‘부산 사하갑’ 지역은 다가오는 총선에서 엄청난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무려 다섯 명의 한국당 예비후보가 등록했으며 현역 의원인 최인호 의원의 경쟁력도 강하다는 평가이기에 치열한 싸움이 예고된다. 사하구의회 구의원과 부산 사하갑 당협위원장 출신인 김 변호사는 13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성 신인 정치인으로서의 포부에 대해 묻자 “여성이라는 이유로 특별히 차별을 받거나 불합리한 대우를 당했던 경험은 별로 없다. 남존여비라는 말도 다소 생소하고, (내가 속하는) 97세대는 기존의 세대에 비해 성차별에 대한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라며 “정치는 치밀한 논리와 합리적 설득의 과정으로 변모해야 하고, 이제는 여성들이 정치에 뛰어들어 선진국형 정치 풍토 정착에 앞장서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정치 입문의 계기에 대해서 김 변호사는 “국회 인턴으로 근무할 때 석유 가격의 부당함을 폭로하는 보도자

[카드뉴스] 케이뱅크 ‘운명의 2월’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지난해 4월부터 대출영업에서 손을 뗐습니다. 지난해 6000억 규모 증자가 불발되면서 자본금이 바닥났기 때문인데요. 증자를 주도하려던 KT는 당시 담합혐의로 공정위 제재와 검찰 고발이라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이에 금융당국은 KT의 케이뱅크 최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중단했습니다. 케이뱅크가 증자에 실패한 이유입니다. 따라서 이번 2월 임시국회는 케이뱅크에게 아주 중요합니다. 대주주 자격 요건 완화를 담은 인터넷전문은행특례법 개정안이 논의되기 때문입니다. 개정안은 인터넷은행 대주주의 한도초과 지분보유 승인 요건 중 공정거래법 위반 요건을 삭제하는 내용입니다.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KT의 케이뱅크 대주주 적격성 심사와, 못다 한 자본 확충 재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일각에선 KT를 위한 특혜 법안이라면서 여전히 반대 목소리가 거셉니다. 케이뱅크가 회생기회를 잡고, 대출 영업 재개에 성공할 수 있을지 2월 임시국회에 관심이 쏠립니다.

[카드뉴스]“우한 폐렴 시급” 식약처가 인증한 마스크 알아보기

[폴리뉴스 황수분 기자]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고 있다. 어디서 어떻게 감염자들을 만날지 알 수 없기에 보건복지부는 마스크와 손 씻기 외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덕분에 마스크의 판매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여 품절 대란을 겪고 있다. 보건용 마스크에는 'KF' 이른바 코리아필터 수치가 표시돼 있는데 뒤에 붙는 숫자는 호흡과 여과에 관한 성능을 나타낸다. KF90이상을 사용하면 그만큼 미세입자를 더 잘 막아줄 수 있어 효과가 뛰어나지만 호흡이 곤란하기 때문에 KF80 또는 KF94 등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동아제약은‘더스논 마스크’를 출시했다. KF94 제품으로 황사, 미세먼지 등 입자성 유해물질과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크기에 따라 대형과 소형 두 가지 종류로 판매되며, 코 받침과 끈 조절 기능이 있어 얼굴 크기에 맞게 밀착시켜 사용할 수 있다. ▶ 동성제약은 '메디가드' 마스크를 출시했다. 메디가드 미세먼지 황사마스크 KF80, KF94, 아이를 위한 메디가드 미세먼지 황사마스크 KF94, 메디가드 건강마스크 화이트·블랙으로 총 5종이다. 이


울산 태광산업서 방사성폐기물 누설 …원안위 조사중
울산시 남구 태광산업(주)에 보관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에서 지난 19일 액체 폐기물이 누설된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 남구 선암동과 여천동 등에 위치한 태광산업은 울산시민 주거지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자리하고 있어 액체폐기물 누설로 인해 파장이 일 전망이다. 24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태광산업에는 방사성물질 저장 탱크에 약 96.5톤의 방사성물질이 보관돼 있으며, 이 탱크의 방사성 물질 분석 사료 채취 과정에 액체 폐기물이 누설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9일 태광산업으로부터 "자체처분 대상 방사성폐기물 처리 준비를 우해 저장 탱크의 분석사료 채취과정에에서 액체 폐기물이 누설되었다"는 보고를 받고, 즉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를 현장에 파견해 상세조사 중이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24일 성명을 내고 "태광산업이 공장안에 보관하고 있는 방사성물질을 즉각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으로 보낼 것을 촉구한다"면서"아울러 원안위는 태광산업이 보관하고 있는 방사성물질 관련해 철저히 관리감독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울산시에 따르면 태광산업(주)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은 태광산업 석유화확3공장(울산 남구 부곡로 68)이 지난 1997년부터 2004년까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