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금융혜택 제공
오는 15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실시

KCC스위첸 웰츠타워 견본주택 내부 사진. <사진=KCC건설 제공>
▲ KCC스위첸 웰츠타워 견본주택 내부 사진. <사진=KCC건설 제공>

[폴리뉴스 노제욱 기자] KCC건설이 지난 11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 ‘KCC스위첸 웰츠타워’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KCC건설은 KCC스위첸 웰츠타워 견본주택에 오픈 3일간 1만2000여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분양관계자는 “울산 동구의 완성된 인프라 시설을 모두 걸어서 누리는 핵심입지에서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점과 울산 동구 최고 높이로 조성되고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적용한 것에 내방객들이 많은 호응을 보여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도 견본주택에 방문한 예비 청약자들은 단지가 울산 동구의 교육, 쇼핑, 문화, 의료, 업무지구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단지는 도보통학이 가능한 전하초등학교와 전국 최대 규모의 시립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있으며, 현대백화점 동구점과 한마음회관, 현대 예술회관, 명덕호수공원, 바드래공원 등의 다양한 시설도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다. 또한 현대중공업과 울산대학교병원이 가깝다.

단지는 울산 동구 최고 높이인 41층으로 조성돼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실제 단지 고층부(타입별 상이)에서는 바다와 명덕호수공원, 전하동 일대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 남향위주의 배치와 특화 평면인 4베이 구조(일부타입 제외) 및 3면 개방형 구조(일부타입)를 적용했다. 여기에 세대 내부는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워크인장 등의 기본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와이드 키친 또는 알파룸(일부타입) 등의 선택형 특화 상품을 도입해 다양한 니즈에 맞춰 공간 활용성을 넓혔다.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울산 전하동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층~최고 지상 41층, 전용면적 59~84㎡, 총 635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 수는 ▲59㎡ 60가구 ▲63㎡ 76가구 ▲74㎡ 96가구▲76㎡ 152가구 ▲84㎡ 251가구로 구성된다.

단지의 분양가격은 3.3㎡당 평균 1100~1200만 원대에 책정됐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하고, 중도금(60%)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의 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17일 1,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2개 단지 모두 청약 가능하다. 당첨자발표는 1단지 23일, 2단지 24일로 나눠서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KCC스위첸 웰츠타워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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