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 조선 방송화면
▲ 사진= TV 조선 방송화면

[폴리뉴스=최양화 기자] 1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 김애경 부부를 찾은 박원숙과 임현식, 사미자 부부와 제주 여행을 떠난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미자는 "나 쫓아다니는 남자 많았지. 그런데 인기 있는지도 잘 몰랐다"라고 답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사미자의 남편 김관수 직업은 탤런트 출신이다.

원래 KBS 탤런트 1기생이며 드라마에 출연하다 사미자와 결혼 하고 10년 후 1972년 탤런트를 은퇴하고 사업가의 길을 걸었다.

박원숙의 철벽은 이어졌다.

박원숙은 “지난번에 ‘여보’라고 문자 보냈잖아. 그날부터 문자 안받았다”라고 말하자 임현식은 “우리 여보 많이 했잖아”라고 반박했다.

박원숙은 “드라마랑은 다르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미자는 과거 KBS2 '1대100' 에 출연 해 "당시 성우가 굉장히 인기 있는 직업이었는데, 돈을 벌려고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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