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5층~지상 15층, 총 181세대...159세대 일반분양
중심업무지구 종로5가역, 광장시장, 대학로 인접

힐스테이트 창경궁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 힐스테이트 창경궁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제공>

[폴리뉴스 노제욱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서울시 종로구 충신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창경궁’을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 총 181세대다. 이 가운데 일반에게는 159세대가 공급되며, 분양면적은 ▲63㎡ 15세대 ▲76㎡ 41세대 ▲84㎡ 103세대로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됐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시청, 광화문을 잇는 종로 중심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와 인접해 뛰어난 직주근접 환경을 갖췄다. 중심업무지구는 각국의 대사관과 대기업 본사, 다국적 기업이 위치한 곳이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과 동대문역, 4호선 동대문역 및 혜화역 등 지하철역과 가깝다. 또한 율곡로와 종로, 장충단로 등을 이용하기 쉽다.

이외에도 서울대학교병원과 국립중앙의료원, 동대문종합시장, 광장시장, 현대시티아울렛 등 재래시장과 쇼핑센터도 인접해 있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약 1km 이내에 창경궁, 창덕궁, 종묘 등 세계 문화유산인 고궁과 인접해 있으며, 인근으로 낙산공원과 마로니에 공원 등도 위치해 있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가 인근에 있는 물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등이 많다. 실제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약 300m)에 효제초등학교가 있다.

인근으로 서울대사범대학부속여중학교(사대부여중)와 서울과학고등학교, 경동고등학교, 중앙고등학교 등의 중‧고등학교가 위치했다. 이밖에도 홍익대 대학로 캠퍼스, 서울대 연건캠퍼스, 성균관대 등 대학교도 인접해 있다.

한편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주관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2019년 6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19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조경 디자인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의 견본주택은 종로구 보령약국 인근에 마련되며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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