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지난 12일 네이버 브이 라이브(vlive)에 방송한 "생일 전날 아미 만나기"가 생방송 동시 시청자 420만이 넘는 폭발적 시청률과 무려 3억에 가까운 하트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서 지민의 엄청난 화제성을 확인시켰다.

전 세계 팬들을 모두 ‘지민 앓이’에 푹 빠져들게 한 지민은, 일상의 이야기 등 다양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이름을 다정히 불러 주거나 쏟아지는 질문에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답하며 따뜻하고도 편안한 대화를 1시간 넘게 이어갔다.

특히 자작곡 준비에 대한 팬의 질문에는 말을 아끼며 다음에 답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전해 큰 기대감을 주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갑작스럽게 진행된 깜짝 브이 라이브 방송 후 지민은 트위터에서 160만 넘는 엄청난 트렌드 양을 쏟아내고 전 세계 43개국 트렌드를 점령하는 ‘실트 황제’ 다운 면모를 과시했으며 생일 당일은 세계 최초로 실시간 트렌드 1~20위 전체를 장악해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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