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 사진제공=MBC

[폴리뉴스=김민준 기자]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과거 억대 사기를 당한 사연을 고백하는 오세근의 모습이 그려졌다.

MC김구라는 "오세근과 동지애 생기는 일이 있었다고"라며 운을 뗐고, 김연경은 "지인에게 돈을 빌려줬는데 사기당했다. 억 단위였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경은 “(오세근은) 경찰청, 수소문하고 엄청 많이 알아봤다. 가족도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애가 셋이다”라며 “액수도 나보다 더 크기 때문에 사기꾼을 계속 추적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오세근은 배구선수 김연경과 동일 인물에게 억대 사기를 당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