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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최양화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두 번은 없다' 측은 15일 박세완의 첫 스틸 컷을 공개했다.

가운데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곱디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박세완의 스틸이 공개되어 시선을 강탈했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박세완은 극 중 순수하고 발랄한 캐릭터의 성격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박하고 때 묻지 않은 그녀만의 청정 매력이 더해져 눈부신 자태를 완성한 것.

머리에 얹은 꽃 화관은 깨끗하고 청초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든다.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부가 된 듯 보이는 박세완의 청량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도 설렘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극 중 박세완은 바닷가 출신의 무공해 청정 아가씨 금박하 역을 맡았다.

언제나 명랑쾌활하고 씩씩한데다 어디 내놔도 꿇리지 않는 미모를 겸비한 과즙미가 넘치는 캐릭터. 특히 이번에 공개된 스틸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세완의 모습일 것이라곤 예상하지 못했기에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에서 그녀가 결혼에 골인하게 되는 것인지, 낙원여인숙에는 어떻게 입성하게 되는 것인지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때문에 ‘두 번은 없다’를 통해 선보일 박세완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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