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특별공급 시작...23일 1순위 해당지역, 24일 1순위 기타지역, 25일 2순위 청약 진행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 견본주택 내부 사진. <사진=KCC건설 제공>
▲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 견본주택 내부 사진. <사진=KCC건설 제공>

[폴리뉴스 노제욱 기자] KCC건설이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일대에 공급하는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의 견본주택에 오픈일인 지난 18일부터 주말까지 3일간 약 1만5000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2812만 원대로 책정 받은 점, 축구장 200개 크기의 대규모 녹지와 반포천 수변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 기입주한 ‘이수교 KCC스위첸’과 함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는 점 등으로 인해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여의도와 강남을 잇는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서울 어디로든 접근이 용이하고, 지하철 4, 7, 9호선이 지나는 동작역과 이수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반경 500m 이내에 초, 중, 고등학교가 모두 위치해 있다.

KCC건설 분양관계자는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동작구 이수 지역에 들어서는 신축 아파트로 일찌감치 많은 관심을 받아 왔는데 분양가를 공개한 이후 문의 전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서는 이수·방배 생활권에 진행 중인 대규모 정비사업과 높은 미래가치로 우수한 분양 성적이 예상되며, 기록적인 청약 결과를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향후 일정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해당지역, 24일 1순위 기타지역, 25일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이어 31일 당첨자 발표 이후 다음 달 12~14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의 견본주택은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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