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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획득 이를… 시크릿 부티크

  • 김민준 기자 gijae019@protonmail.com
  • 등록 2019.10.21 16:22:02

[폴리뉴스=김민준 기자] 16일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은 위정혁(김태훈 분)이 제니장(김선아 분)의 감춰뒀던 가족 사진을 확인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제니장은 오여사(김효진) 가정부의 시인과 망상 증상을 자각한 오여사의 자백으로 인해 살인교사 혐의에서 벗어났던 상황. 하지만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는 조광그룹 최석훈(박정학)을 주시하던 제니장은 조광그룹이 주주총회에서 김여옥의 사내이사 연임에 대해 반대할 것이라는 정보를 획득, 이를 김여옥에게 알렸다.

제니장은 김여옥에게 위동섭 전 회장의 우호지분 주주들의 지지가 중요해졌다며, 더욱이 그들의 지지 명분은 다름 아닌 ‘위동섭 전 회장의 혈통’이라고 강조했다.

결국 김여옥은 뒷조사로 자신을 알아본 노신사가 과거에 같이 살았던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한 후 황집사(한정수)에게 조용히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이때 제니장 역시 윤선우(김재영)를 통해 노신사와 데오가 삼남매의 DNA 검사를 실시, 그가 위예남(박희본)의 친부이며, 삼남매 아버지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냈던 것.

자신의 보금자리인 데오가에 들어와 아버지가 다른 삼남매를 떵떵거리면서 키운 김여옥의 작태에 분노한 제니장은 “내 손으로 끌어내릴 거야. 김회장 비자금 2조까지 몽땅 국제도시에 넣게 만들고, 엎어 버리고, 다신 재기하지 못하게 만들어 버릴 거고”라고 결연한 의지를 표했다.

그러면서도 제니장은 데오가에 뻐꾸기 둥지를 튼 김여옥에 대한 복수심을 불태웠다.

제니장은 우연히 김여옥의 과거를 아는 인물을 만났다.

그 인물은 김여옥을 '김양'이라고 칭하며 "어디 갔다가 이제 왔냐. 젖먹이 애를 혼자서 키운 거냐."고 아는 척했다.

제니장은 데오가 삼남매와 이 인물의 DNA를 검사했고, 그가 위예남(박희본 분)의 친부임을 확인했다.

삼남매의 아버지가 전부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니장은 김여옥을 꼭 제 손으로 끌어내릴 거라며 "지 자식새끼 셋 데리고 처참하게 끌려 나가야 한다."고 위정혁까지 내쫓기는 대상에 포함시켰다.

그런가 하면 엔딩에서는 김여옥으로 인해 울분이 치솟던 제니장이 데오가 가족사진 액자 뒤에 숨겨놓은 진짜 가족사진을 꺼내보며 마음을 다잡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부모님과 동생을 서글프게 보던 제니장은 이를 앙다물면서 사진을 다시 꽂아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미세스왕(김영아)은 청소 도중 몰래 제니장이 숨겨놓은 진짜 가족사진을 확인한 후 놀라 급하게 수습했다.

방에 들어온 위정혁(김태훈)은 미세스왕의 수상쩍은 행동에 액자 뒤를 열어봤고, 제니장의 가족사진을 통해 제니장이 진짜 데오가 손녀였음을 알아챘다.

제니장의 실체를 알고 충격에 빠진 위정혁의 모습이 담긴 강렬한 엔딩이 펼쳐지며,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슈] ’보수우파 탈색‘하는 김종인, 사회적 약자에 중점 두는 새로운 정당모델 제시
"진보, 보수, 중도라는 말 쓰지 마라. 자유우파라는 말도 쓰지 마라“. 미래통합당의 고강도 쇄신작업을 맡게 될 김종인 신임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소신을 잘 담고 있는 지시사항이다. 이념에 천착해 전 국민적 지지를 얻지 못하는 현 상황을 타개하고, 보수진영을 ‘파괴적으로’ 혁신해 보수정당의 시스템의 근본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공개 당 지도부 회의부터 변화 꾀하는 김종인 김 비대위원장은 당장 보여지는 당 지도부의 회의 방식부터 바꾼다. 최고위원 서열 순으로 4~5분간 공개발언을 쭉 하던 과거 방식과는 달리, 일부의 발언만 공개하되 ‘회의다운 회의’를 하겠다는 것이 김 위원장의 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가 초반 일부만 공개되는 만큼, 대변인이 회의 내용을 요약해 전달하게 된다. 32세 청년으로 선정 당시 화제를 모았던 정원석 비대위원은 한 언론과의 통화에서 ”그동안 공개회의의 모두발언들이 형식적이었다면, 실제로 일하는 모습을 보이고 성과중심으로 평가받자는 것“이라며 ”거대여당을 상대로 내부 메시지 통일도 안 되면 그만큼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수 탈색’ 하고 사회경제적 약자 배려에 중점 두는 쪽으로 노선 전환 김 비대위원장은 과거 보수진영


[김능구의 정국진단] 박성중 ③ “젊은이 기르려면 지역의 구의원·시의원·구청장 이렇게 단계 밟아서 가야”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의원으로 서울지역에서 유일하게 재선에 성공한 박성중 통합당 의원(재선, 서울 서초을)이 26일 여의도 의원회관 박성중 사무실에서 폴리뉴스’의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진단’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 의원은 청년 정치의 실상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기본소득제와 노동개혁, 코리아 뉴딜 등의 경제정책에 대해 논했다. ‘청년 벨트’를 만들어 경쟁력 있는 청년 후보가 아닌데 억지 공천을 하지 않았냐는 지적에 박 의원은 “외피상으로 청년 벨트를 만든 시도는 나쁘지 않았지만, 그 지역들에는 청년을 넣어서 될 리가 없었다. 선거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일이다. 최소한 1년 전부터 지역을 닦았어야 한다”며 “제가 대표라면 비례대표에 청년들을 집중 배치하고 능력에서 두각을 보이면 그때 지역구에 공천 주겠다”고 밝혔다. 40대에 당수와 총리가 된 영국 보수당의 캐머런 총리 사례에 대해서 박 의원은 “20년 이상 고등학생 때부터 정당 활동을 할 수 있는 영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젊은 사람들은 선거 때에만 나타난다”며 “지역구 정하거나 광화문 아스팔트, 유튜브와 방송 등에서 의사표시 하는 등 다양하게 해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직장인은 우울하다'...LG전자 심리상담실 운영, 삼성전자 정신과의사 채용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대기업이 직원 정신건강 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상담실,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와 관련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직장인들이 회사에서 경험하는 스트레스가 우울증 등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다. 취업포털 사이트 인쿠르트는 지난해 8월 직장인 671명을 대상으로 ‘직장병’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 결과에 따르면 ‘입사 전보다 건강이 나빠졌다고 느끼나’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3.9%가 ‘그렇다’고 대답했다(‘매우 그렇다’ 44.0%, ‘다소 그렇다’ 39.9%). ‘보통이다’는 11.3%, ‘그렇지 않다’는 4.9%에 불과했다. 또한 직장인들이 호소하는 직장병 1위는 ‘스트레스성 정신 질환’으로 총 18.9%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는 우울증, 화병, 불면, 만성피로 등이 속했다. 직장인들은 원인으로 ‘상사 괴롭힘, 동료 스트레스’(15.8%)를 뽑았다. ‘사무실여건, 근무환경’과 ‘업무강도’도 각 13.1%를 기록했다. 직장인의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직장갑질119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의 직장 내 괴롭힘 관련 제보 712건 가운데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호소하는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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