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주택업계 실무자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UG 제공>
▲ 2019년도 주택업계 실무자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HUG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는 지난 22일 주택업계와의 발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2019년도 주택업계 실무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건설업체 및 신탁사 등 주택업계 실무자 9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주택정책 변화와 HUG의 주요 보증 및 최근 제도 개선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택사업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PF보증’, ‘정비사업자금 대출보증’, ‘후분양 대출보증’과 지방 미분양사업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모기지 보증’ 등 주택사업자들에게 유용한 보증상품들을 상세히 안내하여, 향후 주택업계 실무자가 업무를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는 지난 27년간 1456조 원의 보증 공급을 통해 주택사업자들이 건설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HUG는 앞으로도 주택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주택시장의 발전과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공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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