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가을 바람과 함께 웨딩 시즌이 다가오면서, 평생에 단 한번뿐인 결혼에 앞서 웨딩밴드를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 

이에 개인의 취향에 따른 특색 있는 디자인과 퀄리티를 고려한 제품을 찾는 예비 신랑, 신부들이 최근 청담동으로 웨딩밴드 투어를 나서는 경우가 많다.

청담동 예물 투어를 하는 대부분의 예비 부부들은 특정 브랜드만의 독특한 디자인이나 하이 퀄리티의 기술력을 기대하며 방문하기 마련이다. 

많은 청담예물 브랜드 가운데 에클라바치는 매장 내 기업부설 연구소와 자체공방을 갖춘 곳으로 웨딩밴드를 준비하는 많은 신랑, 신부들이 방문하는 브랜드로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는 에클라바치의 ‘베누스타스’, ‘맥시인러브’ 모델이 가장 인기가 많고 인지도가 높다. 

에클라바치는 매장 내 자체공방에서 핸드메이드로 모든 제품을 생산 할뿐만 아니라 전문 상담사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하여 디자인 변형이 가능하고, 고객이 원하는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디자인 제작도 가능하다. 

또한 에클라바치는 인터림 체크(Interim check)를 시행하며 제품을 제작 중간 단계에 피팅하는 과정을 거쳐 제품의 퀄리티와 만족도를 높이는 에클라바치만의 특별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에 고객이 보유한 주얼리 및 보석을 활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탄생시키는 리세팅 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며 자체공방을 보유한 장점을 유감없이 발휘 중이다.

에클라바치 관계자는 “에클라바치의 웨딩밴드 등 다양한 제품의 디자인은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보존 하는것을 사명으로 한다”며 “명품 브랜드의 제품은 디자인적 기교보단 기본에 충실한 것을 볼 수 있듯이, 에클라바치의 목표는 기본에 충실하되 품격이 느껴지는, 20~30년이 지나도 가치를 지니는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이다. 전 세계 주얼리 디자인의 트렌드를 연구하며, 앞으로도 획일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물할 수 있는 주얼리를 탄생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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