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이 17번 홀에서 버디를 잡고 갤러리에게 미소를 보내고 있다.

 

퍼팅 라인 살피는 고진영
▲ 퍼팅 라인 살피는 고진영

24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LPGA 인터내셔널 부산 (72/6726야드) 에서는 LPGA(미국여자골프)투어 아시아 스윙 두 번째 대회 '2019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총상금 200만 달러/우승상금 30만 달러)‘ 1라운드가 진행됐다.

고진영이 18번 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빗속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5언더파 67타를 기록, 단독선두로 나선 이민지(24.호주)에게  1타 차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18번 홀 세컨샷
▲ 18번 홀 세컨샷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는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하이트)를 비롯  2019 LPGA  신인왕 이정은6(23.대방건설),유소연,김세영, 김효주, 허미정, 전인지,이미향과 KLPGA에서 활약하는 최혜진,이다연,임희정,조아연,박민지등 한국의 간판 여성 골퍼들이 총출동한다.

퍼팅하는 고진영

경기를 마치고 같은 조로 경기를 펼친 최혜진,다니엘 강과 포옹을 하고 있다.
▲ 경기를 마치고 같은 조로 경기를 펼친 최혜진,다니엘 강과 포옹을 하고 있다.

 

또한 브룩 헨더슨(캐나다),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한나 그린(호주), 리디아 고(뉴질랜드),폴라 크리머 등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LPGA 최고의 선수들도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된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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