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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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김민준 기자] MBN 예능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22일 “28일부터 ‘자연스럽게’가 기존에 방송되던 토요일 밤에서 시간을 옮겨,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라며 “새로운 현천마을 세컨드 하우스 입주자인 농구 대통령 허재의 등장과 함께 월요일 오후 더욱 흥미진진한 휘게 라이프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소유진은 “우리 남편이 ‘골목식당’을 하는데 집에서 ‘골목식당’을 찍고 있다”라며 백종원에 대한 울분을 표출했다.

“남편은 음식을 다룰 때는 예민하게, 진지하게 되니 즐겁자고 음식을 도운 건데 혼이 나니, 남편이 출근한 후 요리를 계속 연습했다”라며 “그러다 칭찬받으면 기분 좋아지더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공개된 예고에서 '자연스럽게' 전인화는 "시골 마을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아 살아가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이웃들과 함께합니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라며 직접 방송 시간대 변경을 공지하기도 했다.

해당 예고에는 새로운 이웃 허재 또한 등장해 “MBN으로 ‘자연스럽게’”를 외쳤고, 은지원은 “채널 고정, 많은 시청 부탁 드려요”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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