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03 (화)

  • 구름많음동두천 0.6℃
  • 구름많음강릉 6.0℃
  • 흐림서울 1.7℃
  • 흐림대전 5.6℃
  • 맑음대구 5.8℃
  • 맑음울산 5.7℃
  • 구름많음광주 6.6℃
  • 맑음부산 7.0℃
  • 구름조금고창 6.2℃
  • 구름많음제주 9.7℃
  • 구름조금강화 1.7℃
  • 구름많음보은 4.2℃
  • 구름많음금산 4.8℃
  • 구름많음강진군 7.6℃
  • 맑음경주시 6.8℃
  • 맑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소상공인

[칼럼] 가볍게 미룬 불면증치료, 우울증까지 불러들여

현대인이 쉽게 앓고 있는 불면증과 관련해서 치료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불면증으로 인해 우울증증상이 나타나거나, 우울증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은 탓.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불면증으로 인해 쉽게 우울증까지 앓게 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잠은 우리 몸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불면증으로 잠을 제대로 잘 수 없게 되면 우리 몸은 제대로 에너지를 충전하지 못해 컨디션 난조를 겪을 뿐만 아니라 감정을 조율하는 데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문제는 2차적 질환인 우울증의 발생가능성까지 높이게 된다.

때문에 불면증 증상을 겪고 있다면 서둘러 진단을 받아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언젠가 나아질 거라는 생각으로 불면증 증상을 방치하게 되면 병을 악화시키는 것은 물론 2차적인 질환을 유발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불면증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 사려과다, 간양상항, 심담허겁, 음허화동, 위중불화 등으로 보고 있다. 이는 생각이 과하거나 분노를 오래 참고, 스트레스를 잘 받으며 겁이 많아 크게 놀라기 쉬운 사람, 장기간의 영양부족, 지병, 음식 조절 실패 등이 주요 원인이 된다는 뜻이다.

이러한 불면증원인을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으로 한의학에서는 심장의 기능이상을 다스리는 것에 접근한다. 심장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기혈을 보하여 신체적인 활력을 높이고 심신이 조화롭도록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회복하도록 돕는 것이다.

한방에서 치료는 먼저 심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탕약처방으로 정심방(正心方)의 치료원리에 입각하여 보심, 청심, 안심 등을 통해 각 증상별로 치료에 집중한다.

흐트러진 기의 불균형을 침으로 조정해 심장 상태를 바르게 조율하거나 자율신경의 균형 유지와 마음의 안정으로 감정을 편안히 하는데도 힘쓴다. 또 몸과 마음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심리치료인 긴장이완요법도 개인에 따라 적용한다.

불면증 치료를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함께 얻을 수 있어야 하겠다. 수면제 없이도 깊고 편한 잠에 빠져들 수 있어야 한다. 컨디션이 회복되고 상쾌한 기분으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길 바라고,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 예방도 치료를 통해 도움을 얻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 : 한방신경정신과 자하연한의원 임형택 한의학박사

강유라 기자

기업현장을 찾고 있습니다.
알아두면 쓸모있는 우리 주변의 정보를 모으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이슈] 황교안 대규모 인선 단행…당내 친황체제 구축
단식을 끝마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내년 총선 대비 '친황체제'로 전면 재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 대표는‘당 혁신’을 강조하며 2일 일괄사퇴한 한국당 주요 당직자들의 전면적인 새 인선을 강행하는 등 당 내부적으로 확실한 ‘친황체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등 소위 ‘3대 친문 게이트’가 크게 불거지면서 반문 전선이 최고조에 다다른 이 때를 틈타 황 대표의 당 장악을 위해 단행한 대대적인 조치라는 평가다. 황 대표는 2일 일괄 사퇴한 박맹우 사무총장과 김세연 여의도연구소 원장을 비롯한 핵심 당직자 7명을 전격 교체했다. 황 대표는 당직자들의 일괄 사퇴 5시간 만에 사표를 수리하고 새 인선까지 끝마쳤는데, 이를 놓고 당 장악과 혁신에 대한 강한 의지를 황 대표가 보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새 당직자 인선, ‘초재선·외부인사·50대’로 요약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황교안 당 대표는 단식 투쟁 기간 당에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뼈저리게 절감했다고 한다”며 “당직 인선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모습으로 바꾸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전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밝힌 인선 배경은 크게 ‘초재선·외부인사·50대’로 요약된다. 당


[반짝인터뷰] 김근식 “내년 총선, 수도권 중심 중도·보수대통합 필요...한국당, 혁신이 우선”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 지난 26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한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29일 “내년 총선에서 야권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도·보수 대통합이 일어나야 한다”며 “중도·보수 대통합은 일반 유권자들이 볼 때 상당히 개혁적인 이미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교수는 이날 ‘폴리뉴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내년 선거는 대통령 임기 중반에 있는 중간 선거기 때문에, 정권에 대한 평가를 하는 ‘심판 선거’”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대표적인 ‘안철수계’ 인물로, 안철수 전 대표가 국민의당을 창당할 때 참여했다. 또한 안 전 대표가 대선후보 시절 정책대변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야권의 대혁신과 대통합을 해야만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데, 그 혁신과 통합을 하는데 내가 필요한 일이 있으면 하겠다”며 총선 출마를 포함해 자기 역할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보수대통합’론에 대해 “대한민국에 보수가 30%밖에 없는데, 30%로 통합해서 어떻게 여당을 이길 수 있느냐”고 반문하며 “내년 총선에서 정권에 대한 심판을 하겠다는 중도·보수 유권자들을 다 하나로 합쳐야 한다. ‘보수통합’이라고

[카드뉴스] 생소한 통신용어, ‘bps’는 무슨 뜻?

[폴리뉴스 김윤진 기자] “제공 데이터 소진시 1Mbps 제어 데이터 무제한” “클라우드 게이밍 권장 속도 20Mbps" 최근 동영상, 게임 등 스트리밍 서비스가 유행하면서 ‘bps'라는 통신용어가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생소한 용어인데, 무슨 뜻일까요? ‘bps’란 ‘bits per second’의 약자로, ‘데이터 전송 속도’의 단위입니다. 1Mbps, 20Mbps 등에서 앞의 숫자는 1초 동안 송수신할 수 있는 bit(비트) 수를 말합니다. 1Kbps는 1000bps, 1Mbps는 1000Kbps, 1Gbps는 1000Mbps로 환산됩니다. 여기에 낯익은 용어인 컴퓨터 정보 처리 단위 ‘byte'를 대응해봅니다. 1bps는 컴퓨터 정보 처리 단위와 대응하면 8byte가 됩니다. 즉, 1Mbps 속도로는 1초당 0.125MB, 1Gbps 속도로는 1초당 125M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셈입니다. 그래도 어렵다고요? 그렇다면 이번엔 bps가 생활 속에 어떻게 녹아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신의 스마트폰의 데이터 전송 속도가 1Mbps라면, 텍스트 위주의 카카오톡이나 웹서핑은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3Mbps라면 SD(640x480) 화질의 동

[카드뉴스] 청년들과 황교안의 불통(不通)과 쇼통(show通) 사이

[사진1] “청년 취향을 저격하겠다“ 황교안, 30여 명 ‘청년 공감단’ 마주해 미팅 최근 정치 행보에 대한 쓴소리 나와 [사진2] ‘페어플레이 대한민국’ 황교안 “당 윤리위 규정에 채용비리 범죄 명시” “친인척 채용‧입시비리 밝혀지면 당 공천에서 배제“ [사진3] 황교안 면전에 쏟아진 청년들 비판 ”‘갑질 논란’ 박찬주 대장 영입, 청년의 신뢰 잃는 행보“ ”청년이 관심 가질만한 정책에 집중해야“ [사진4] ”오후 2시, 정상적으로 사회생활 하는 청년들은 못 와” “금수저 청년들만 청년으로 생각하나“ 황교안 ”날카로운 말씀 잘 들었다“ [사진5] ‘샤이(shy)보수가 아니라 셰임(shame)보수’ ”한국당 하면 ‘노땅 정당’ 떠올라“ 비판 사항 수첩에 받아적은 황교안 [사진6] 한국당 공식 유튜브, 청년들 쓴소리 빠져 문재인 정부 비판 청년 목소리만 실려 황교안식 ‘불통’…누리꾼 ”듣고 싶은 말만 듣는다“ [사진7] ‘팬미팅’ 소리 나온 文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와 달리 누리꾼 ”직언하는 청년들 있어 희망 보인다“ 쇼(show)통 논란은 종식 [사진8] 굳은 표정으로 행사장 떠난 황교안 청년과의 토론 없이, 의견 청취 후 마무리 발언만 쇼통


"주한미군은 부산항 8부두 생화학실험 중단하고, 실험물질을 공개하라"
부산항 8부두 주한미군이 '쥬피터 프로그램', 세균무기실험실을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부산항 8부두 세균무기실험 관련 경비가 미국 국방예산에 포함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부산시 남구지역대책위원회 김은진 공동대표가 "미군과 우리나라 국방부는 이곳에 세균실험실이 없다고 했지만, 지난 3월 미국 국방부 예산평가서에 이곳의 세균실험실 예산이 들어 있었던 것"이라 폭로한 것이다. 이에 부산항 8부두 소재 부산시 남구 주민들은 '감만동(8부두)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 철거 남구지역대책위'와 '8부두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 추방 부산시민대책위'를 결성해 지난 3월부터 촛불집회를 여는 등 현재까지 80회가 넘도록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지만 주한미군은 '주피터 프로젝트'를 중단하지 않고, '센토'라는 생화학 프로그램까지 더하여 진행하고 있어 주민대책위가 직접 나서기로 한 것이다. 정부에 관련 문서공개를 요구하고, 정보공개청구를 통한 요구가 비공개 처분이 날 경우 변호사와 함께 법적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8부두 미군부대 세균무기실험실 철거 남구지역대책위(이하 대책위)는 2일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 관련기관에 8부두에 들여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