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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김종겸 2연속 챔피언 등극'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이 열린 27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ASA 6000 클래스 9라운드 레이스에서는 김종겸(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5위를 차지하며 두 시즌 연속 챔피언의 영광을 품에 안았다.

 

 

이날 GT1 클래스의 정경훈(SK ZIC 비트알앤디)도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챔피언에 올랐으며 GT2 클래스에서는 시즌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박희찬(다가스)이 주인공이 됐다.

BMW M 클래스에서는 권형진(카이즈유 탐앤탐스)이 클래스 최고의 드라이버로 이름을 올렸다. 미니 챌린지코리아에서는 조한철(Cooper JCW 클래스), 김현이(Cooper S 클래스), 이하윤(LADY 클래스)가 각각 초대 챔피언을 차지했다. 래디컬 컵 아시아는 손인영(PRO 클래스), 최정택(ACE 클래스)이 시즌
종합우승자가 됐다.

 

지난 26일 치른 8라운드에서 우승하면서 챔피언 등극에 크게 한 걸음 다가섰던 김종겸은 최종전에서
9점 이상을 획득하면 시즌 종합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6위 이내로 경기를 마치면 확정 지을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꾸준히 선두권을 추격하면서 5위(41분07초194)로 레이스를 마쳤다.

더불어 조항우는 이날 우승(40분57초352)으로 슈퍼 6000 클래스 14승을 달성해 역대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다. 종전 기록은 김의수 감독과 13승으로 동률, 공동 1위였다.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는 3년 연속 챔피언 드라이버를 배출하며 팀 챔피언까지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들을 탄생시키며 화려하게 한 시즌 일정을 마무리한 최종전이었다.

올 시즌 8번의 경기를 치르는 동안 총 18만 2096명의 누적관중을 기록했다. 지난 2007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시작된 이래 역대 가장 많은 팬들과 행복한 한 시즌을 보냈다. .

 한편, 2020 시즌에는 최종전을 더블라운드로 구성해 총 9라운드의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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