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도서출판 지식과감성 장길수 대표는 금천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천 기업인 상’에 선정되었다.

금천 기업인 상은 금천구 지역 발전, 고용 기여, 사회적 측면을 고려하여 선정하는 상이다. 도서출판 지식과감성은 고용 기여, 사회적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국내 출판사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한편, 지식과감성은 현재까지 약 1,500종의 도서를 출간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자비출판사이다. 2017년 하반기에는 세종 도서에서 총 7종의 출간도서가 선정되며 역대 자비출판사 중 최다 선정을 기록한 바 있고, 자비출판사 최초로 SIBF(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도서출판 지식과감성 장길수 대표는 “소수 계층의 전유물이던 출판제작이 좀 더 대중화되길 바라며, 지식과감성# 출판사가 세상과 책을 잇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는 일념으로 지금까지 달려 왔다고 말하며, “더욱 다양한 원고들이 세상의 빛을 보도록 묵묵하게 자리를 지키는 경영인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장 대표는 지식과감성#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더욱 다양한 마케팅 채널 증설과 전문 인력 배치 및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주식회사 북티’라는 기획출판사를 설립하여 출판업계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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