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간 지큐랩 시리즈 체험과 GQ 측정 및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기획 등 활동

일동제약은 지큐랩 공식 서포터즈 1기 ‘우리 가족 지켜주장(腸)’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사진=일동제약 제공>
▲ 일동제약은 지큐랩 공식 서포터즈 1기 ‘우리 가족 지켜주장(腸)’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사진=일동제약 제공>

[폴리뉴스 박현 기자] 일동제약은 지큐랩 공식 서포터즈 1기 ‘우리 가족 지켜주장(腸)’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지큐랩’은 일동제약이 자체 연구개발한 유익균주와 4중 코팅 특허기술 등을 활용해 만든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해당 브랜드명은 장 건강 지수를 의미하는 GQ(=Gut Quotient)와 연구소를 뜻하는 lab.(=laboratory)을 조합한 것이다.

일동제약은 지난 7월부터 지큐랩 서포터즈인 ‘우리 가족 지켜주장’을 구성해 3개월여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서포터즈 대원들은 지큐랩 시리즈 체험, 장 건강 지수(GQ) 측정 등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의 유익함을 알리고 지큐랩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GQ 테스트와 관련해 대원들의 평균 GQ가 서포터즈 프로그램 시작 당시 75.6점에서 지큐랩을 3개월간 복용한 후 84.1점으로 11%가량 개선돼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서포터즈는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기획과 관련해서도 아이디어를 보탰다. 신제품 ‘지큐랩 에스 활력유산균’의 경우 서포터즈 의견을 참고해 프로바이오틱스뿐 아니라 그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첨가한 ‘신바이오틱스(synbiotics)’로, 어린이들도 잘 먹을 수 있도록 사과맛과 바나나맛을 살린 제품으로 출시했다.

지큐랩 마케팅 담당 부서인 HS팀 박하영 부장은 “일동제약은 최초의 국산 유산균 정장제 ‘비오비타’를 탄생시킨 프로바이오틱스 분야의 선도적 기업”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함께 소비자 및 서포터즈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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