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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최양화 기자] 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가수 백지영, 이수영, 코요태 신지가 대한외국인에 출격했다.

특별 게스트로 황치열까지 합세한다.

심지어 황치열은 자진해서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MC 김용만이 그 이유를 묻자, 황치열은 “백지영 누나가 나온다고 해서 왔다. 제가 가수의 꿈을 키울 때 누나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계셨다.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황치열은 전국 투어 콘서트 준비로 바쁨에도 불구하고 백지영의 지원사격을 위해 시간을 내, 백지영을 크게 감동케 했다.

엘키는 中 홍콩 출신으로, 9살 때 홍콩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홍콩의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광고에 두루 출연했다.

2015년 큐브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큐브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걸그룹 씨엘씨의 리드보컬로 활약했다.

태국 출신인 손(Sorn)과 함께 외국인 멤버다.

엘키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등 3개국어 실력을 갖췄다고 알려졌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요계 레전드들의 퀴즈 도전기와 샘 오취리의 특별무대는 30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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