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메인포스터 (출처: 스카이미디어)
▲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메인포스터 (출처: 스카이미디어)

10월 30일 개봉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원작자 제임스 카메론과 시리즈의 상징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 등 오리지널 멤버들이 다시 뭉치며 터미네이터가 평범한 인간의 뒤를 쫓는다는 점에서 ‘터미네이터2’의 이야기를 이어나가게 된다.

쓰리디팩토리는 지난달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제작사인 스카이미디어와 VR 게임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쓰리디팩토리는 전세계에서 60여개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한 세계 1위(중국 제외) VR LBE(Location Based Entertainment, 위치기반) 게임 전문업체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VR LBE 게임 제작사로 선정되었다.

이를 기반으로 쓰리디팩토리는 자사브랜드인 캠프 VR을 통해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슈퍼솔져 VR 게임을 최초로 선보이게 된다. 캠프 VR에서는 게임 출시 기념으로 터미네이터 영화 관람 후 티켓 인증시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슈퍼솔져 VR 게임을 무료 체험이 가능하며, 영화 사진 인증 시에도 무료 체험이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각 지점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캠프VR의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수퍼솔져 VR 게임 무료 체험 이벤트 내용은 캠프VR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