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최근 북미 연예매체 코리아부에서 방탄소년단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FASTA 촬영 현장에서의 지민과 슈가가 함께한 유닛 컷에 관심 보도를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코리아부는 "할시만이 지민과 눈을 맞추지 못하는 유일한 사람이 아닙니다"는 기사의 제목으로 지난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지민과의 아이컨택을 부끄러워해 지민이 계속 '룩앤미 할시'를 외쳤다"는 에피소들 언급했다.

"서로 마주 봐야 하는 장면에서 슈가 또한 부끄러움에 지민의 눈을 보지 못했다"며 "이때 지민이 웃으며 이 형 사람 얼굴 잘 못 봐~"라 하자 슈가도 머쓱한지 함께 웃음을 짓는 영상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 츤데레 슈가와 입덕 요정 지민의 귀여운 캐미는 늘 보는 재미가 있다. 툭툭 던지는 말 한마디에서 심쿵을 유발하는 슈가는 리액션이 좋기로 이름난 지민 놀리기에 앞장서면서도 또 그 두배로 챙겨주고 있어 팬들도 믿고 보는 '미니미즈'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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