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폴리뉴스=김민준 기자]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

송해 씨는 “내게 숨겨놓은 딸이 있다. 바로 유지나 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지나 씨가 세상을 떠나신 아버님을 그리며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는데 아버지가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

방송의 촬영지는 경상북도 구미시이며 가수 배일호, 진성, 현숙, 장태희, 주미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두 번째 초대가수는 ’고향 오빠’를 열창한 가수 장태희 씨다.

올해 나이 37세인 장태희 씨는 어깨 트임이 인상적인 레드 드레스로 장식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태희 씨는 “이곳에 오신 언니, 오빠 여러분 반갑습니다”를 외쳐 청중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 무대는 어느새 전국노래자랑의 안방 주인이 된 가수 배일호(나이 62세) 씨다.

신토불이 가수로도 알려진 배일호 씨는 이날 방송에서 신곡 ’그 이름’을 열창했다.

배일호 씨는 현숙(나이 61세) 씨와 모 방송에서 이른바 ‘친남매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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