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아르헨티나 TV 퀴즈쇼 , ​"​누가 백만장자가 되고 싶어?"에 그룹 방탄소년단 관련 퀴즈가 나와 화제다.

단계별 퀴즈로​​ 상금을 획득하는 ​​프로그램으로 어린 소년과 그의 어머니가 나와 백만장자에 도전했다. 화제가 된 장면은 "슈가와 지민이 속해 있는 그룹은?"을 맞추어야 하는 문제로 방탄소년단을 잘 알지 못하면 맞추기 힘든 질문이다.

4지 선답으로 제시된 예문에 ​​​정확히 BTS라 답하며 곧이어 방탄소년단의 곡 'DNA'가 흐르자 소년은 한국 가사 그대로 따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다른 힌트 없이 슈가와 지민의 이름 만으로 정답을 맞춰​​​​ 방탄소년단의 명성이 새삼 확인되며 그룹과 더불어 지민과 슈가의 개인별 인지도와 유명세가 증명되는 장면이었다.

멤버 지민의 경우 최근 '해시태그 데이(Hashtagsday)'를 맞아 '2019년 가장 많이 사용된 분야별 해시태그 순위'에서 지민의 해시태그(#jimin)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해시태그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며 아르헨티나를 포함 멕시코, 칠레, 캐나다 등 개별 발표한 국가에서 탑을 기록했다.

이와 관런 해외 언론 올케이팝이 "BTS와 방탄소년단 지민이 음악 부문을 석권하는 두 해시태그라는 발표가 있었다. 트위터 내에 방탄소년단과 지민의 해시태그 점령은 더 이상 놀랄 일이 아니다"라며 방탄소년단과 지민의 인기를 상세히 보도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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