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천안시  우정힐스CC(파 72/6,632 야드)에서는 KLPGA투어 2019시즌 마지막 대회 'ADT캡스 챔피언십'(총상금 6억 원/우승상금 1억 2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안송이(29.KB금융)이가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이가영(20.NH투자증권)을 1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최종합계 8언더파를 기록, 단독 2위위에 오른 이가영(20..NH투자증권)이 17번 홀에서 날린 칩샷이 짧게 떨어지는 뼈아픈 실수를 하는 장면이다. 안송이와 공동 선두로 우승을 노리던 이가영은  17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 단독 2위로 경기를 마쳤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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