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

쉐보레는 오늘부터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한국지엠 제공>
▲ 쉐보레는 오늘부터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한국지엠 제공>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CU Again 2019'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하고 29일까지 전국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엔진오일 및 관련 부품 ▲에어컨 및 히터 작동 상태 ▲실내 에어필터 ▲액세서리 벨트 ▲점화플러그 ▲냉각수 ▲타이어의 7개 주요 정비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으로 구성된다.

또한 차량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만 원 정비할인권을 3천500명에게 제공한다.

실내 에어필터 교환 시 20% 할인(향균필터 10%)을 제공한다.

마커스 스턴버그 한국지엠 전무는 “쉐보레는 전국 단위의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해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겨울철 차량 운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올해 전기차 정비를 위한 볼트 EV 서비스 센터를 전국 98개로 확장했으며 볼트 EV 배터리 방전 시 최대 5년간 무제한 무상 견인 서비스(편도 80km이내)를 시작하는 등 전기차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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