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최양화 기자] 10일 방송된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리턴즈’ 13회에서는 국외 독립운동의 성지 블라디보스토크를 찾는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국경선을 넘어 독립운동가들의 피, 땀, 눈물을 좇는 ‘선녀들’의 여정이 펼쳐질 예정.
설민석은 "지금 너무 가슴 한켠이 짠하다"면서 "불상을 지켜낸 한 분의 영웅이 계셨다"고 운을 뗐다.
최희서는 섭외 연락을 받고 “이거는 꼭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블라디보스토크 역사 탐사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고 한다.
최희서의 가슴을 뜨겁게 울린 독립군들의 이야기는 무엇일지, 블라디보스토크를 가득 채운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SNS 기사보내기
최양화 기자
vzhlsi@proton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