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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文대통령 2년 반, 2.6일에 1번 지역현장 방문 이동거리 59,814km

靑 “지역주도 균형발전-찾아가는 경제-혁신성장과 미래먹거리-국민의 아픔 위로 행보”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2년 반 동안 2.6일에 한 번 꼴로 지역 지역현장을 방문해 총 방문횟수로는 349회, 약 59,841km의 거리를 이동했다.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실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현장 방문의 목적에 대해 “문 대통령의 그간 지역 현장방문은 ▲‘지역주도 균형발전’, ▲‘찾아가는 경제’, ▲‘혁신성장과 미래먹거리’, ▲‘국민의 아픔 위로’의 4가지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먼저 ▲‘지역주도 균형발전’에 대해 “지자체 스스로가 지역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지방이 중심이 되어 지역주도의 발전 전략을 마련하는 현장 행보”라며 “2018년 10월부터 진행된 전국경제투어(총 11회)는 지역이 중심이 되어 자립적인 발전을 위한 모멘텀으로 작동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국경제투어를 통해, 광역 지자체는 지자체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비전을 지역 주도로 마련하여 시행하게 됐고, 중앙부처도 관련 국가정책을 마련하여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에 기여했다”며 “문 대통령은 전국을 순회한 경제투어 계기에 각 시도별 숙원사업을 해결함으로써 균형발전 의지를 확고히 했으며, 이것은 균형발전프로젝트(23개, 24.1조원)로 구체화됐다”고 평가했다.

다음으로 ▲‘찾아가는 경제’에 대해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기업의 투자가 있는 곳,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현장을 찾아가 기업을 격려했다”며 대우 조선해양 옥포 조선소('18.1.3, 거제),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식('18.1.12, 영종도), 한화큐셀 진천공장 방문('18.2.1), SK 하이닉스 청주공장 준공식('18.10.4), 효성의 탄소섬유 신규투자 협약식, 하림 방문('19.8.20), 삼성디스플레의 신규 투자 협약식('19.10.10) 등과 함께 광주형 일자리 투자 협약식('19.1.31),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 협약식('19.7.25),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 협약식('19.10.24) 등의 행보를 예로 들었다.

세 번째로 ▲‘혁신성장과 미래먹거리’와 관련해선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과 선도형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세계 최초 5G 상용화, 시스템반도체, 미래차 등 미래먹거리에 대한 국가적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며 4차 산업혁명위원회 출범과 1차회의('17.10.11), 제2벤처붐 확산전략('19.3.6), 세계 최초 5G 상용화 행사('19.4.8), 시스템 반도체 비전 선포식('19.4.30),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선포식('19.6.19), 미래차 산업 국가비전선포식('19.10.15)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의료기기 규제혁신, 규제자유특구 발표, 인터넷 전문은행 규제혁신, 혁신금융 비전 선포 등 우리 산업 전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과 혁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규제혁신을 국가적 아젠다로 추진했다”며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18.5.17), 의료기기 규제혁신 현장 방문('18.7.19), 인터넷 전문은행 규제혁신 현장방문('18.8.7), 데이터 경제 활성화 규제 혁신('18.8.31), 혁신금융 비전 선포식('19.3.21), 7대 규제자유특구 발표('19.7.24) 등의 행보를 들었다.

마지막으로 ▲‘국민의 아픔 위로’ 목적과 관련 “국민의 아픔을 위로할 수 있는 곳, 국민의 안전을 위한 현장 방문에 특별히 심혈을 기울였다”며 서해안 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17,9.15), 포항지진 피해 현장방문('17.11.24), 제천 화재 현장('17.12.22), 일본군 위안부 김복동 할머니 병문안('18.1.4), 밀양 화재 현장 방문('18.1.27),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19.4.15) 등을 제시했다.

또한 “문 대통령은 땀 흘려 일하는 국민이 있는 곳,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소를 찾아 현장으로 향했다”며 건강보험 보장강화(문재인 케어) 관련 현장방문('17.8.9), 칠성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 청취('19.3.22), 경북 경주 모내기 현장 방문('19.5.24) 등도 사례로 들었다.

아울러 근/현대사에 외면되었던 역사적 사건 관련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현장 행보에 대해서도 부마민주항쟁 첫 국가기념일 지정행사 참석('19.10.16, 경남대학교), 6.10 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17.6.10), 2.28 민주 운동 기념식('18.2.28), 제70주년 4.3 희생자 추념식('18.4.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18.8.14) 등도 현장행보로 분류했다.

청와대는 이 같은 행보의 의미에 대해 “△경제 대통령 △균형발전·자치분권 대통령 △국민에게 가까이 가는 대통령으로서의 역할에 주력한 것”이라며 “저성장기조와 주력산업의 위기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지역에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여‘경제 대통령’의 모습을 각인시켰다”고 평가했다.

구체적으로 “전국경제투어(11회), 상생형 일자리 협약식(3회), 기업체‧산업현장방문 등을 통해 혁신주도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정책 의지 표명했고 시도지사 간담회 등 지자체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의 가치와 정책실천 의지를 높이고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현장에서 구체화했다”고 했다.

또 “국정목표인 ‘국민이 주인인 정부’,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실천을 위해 국민에게 가까이 가는 체감도 높은 복지‧교육‧안전‧환경‧평화 등 정책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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