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K-팝의 비주얼로 불리우는  방탄소년단 뷔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북미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뷔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학창시절부터 빛났던 그의 비주얼에 대해 보도했다.

모두가 똑같은 교복을 입은 가운데 빛나는 외모를 자랑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뷔는 자칫하면 칙칙해보이는 무채색의 교복을 입고도 눈에 띄는 수려한 모습을 자랑한다.

​다양한 사진 속 뷔는 교복을 입고 무결점의 아기피부로 풋풋함을 보여주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난스럽게 V자를 그리며 귀여움을 뽐내기도 한다. 이에 코리아부는 같은 반 친구로 이렇게 잘생긴 소년이 있다면 어떨지 상상해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런 다양한 뷔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재조명 되면서 일부 한국 팬들은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더 잘생겼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뷔의 학창시절 모습이 지금 모습보다 더 잘생겼든, 덜 잘생겼든, 똑같든 변함 없는 것은 그가 어떤 모습이든 잘생겼다는 재미있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유튜브 주간 인기아티스트 차트 62위에 랭크됐다.

11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미국 유튜브 차트에서 집계한 바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견주며 주간 아티스트 인기 순위 6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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