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지난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설문조사 결과에서 빼빼로를 받고 싶은 남자, 여자 아이돌로 방탄소년단 지민과(25%), 걸스데이 혜리(23.6%)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이후 3년 만에 평일 빼빼로데이로 올해는 일본 상품 불매운동의 여파로 인해 ​빼빼로 대신 초콜릿과 사탕, 젤리나 가래떡으로 대신하기도 했다.

​​전문 구인구직 취업 포털인 MJ피플, MJ플렉스에서는 미디어잡과 디자이너잡 회원들을 대상으로 학생부터 직장인, 주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빼빼로데이(11월 11일) 당신의 생각은?” 설문조사 결과를 11일에 발표해 시선을 모았다.

설문 결과 빼빼로를 받고 싶은 남자 아이돌 연예인 1위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25%)이 차지했고 이어 여자 아이돌에서는 걸스데이 혜리(23.6%)가 차지했다.

또한 평소 빼빼로데이를 가끔 챙긴다(52.6%)가 응답했으며 빼빼로를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은 연인(46.2%)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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