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나카드 제공>
▲ <사진=하나카드 제공>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하나카드가 해외 모바일 터치 결제서비스(NFC)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캐시백 등 혜택을 제공하는 ‘하나1Q페이의 無한도전’ 이벤트를 내년 1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비자 마스터(VISA Master) 카드가 지원하는 해외 110여개 NFC 결제 가능 국가에서 하나 1Q페이로 결제할 경우 이용금액의 100%를 캐시백 해준다. 한도는 최대 1만 원이다.

또 하나1Q페이로 해외 NFC 결제 이용건수가 많은 상위 100명에겐 CGV영화예매권(1인 2매)을 제공한다.

하나1Q페이 사용 시 해외 유심(USIM)과 포켓 와이파이(WiFi)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말톡 홈페이지에서 유심 또는 포켓 와이파이를 구매하고, 하나1Q페이 해외 NFC를 1면 이상 사용하면 말톡 이용금액의 100%가 하나머니로 적립된다. 한도는 최대 1만 하나머니다.

아울러 하나카드의 해외여행 전용 플랫폼 ‘글로벌 머스트 해브(Globas Must Have)’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1Q페이 해외 모바일 터치결제 안내 피드’를 리그램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1잔(100명), 하나카드 무비 투나잇 초청권(20명)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유럽 전 지역 싱가폴 호주 캐나다 등 해외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NFC 결제가 보편화 되어 가고 있다”며 “이에 맞춰 해외여행을 떠나시는 손님들에게 ‘하나1Q페이’로 NFC 결제의 편리함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하나카드 해외여행 전용 플랫폼 GMH, 하나카드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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