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를 둔 학부모라면 아이의 한글 교육에 대해 고민이 많다. 본격적으로 아이의 공부 습관의 시작이 결정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이에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어떤 유아학습지가 아이에게 잘 맞을지 고민하는 학부모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종이 책이나 문제집이 아직 친숙하지 않은 예비 초등학생, 즉 7세 아동들은 스마트 학습기를 활용한 공부에 유독 흥미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디지털교과서 도입 이후, 태블릿PC 형태의 스마트학습기의 출현은 종이책보다 다양한 이미지와 영상 컨텐츠를 통한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해 재미와 유익함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어 많은 예비초등학생 학부모들은 종이책보다스마트 학습기를 많이 찾는다. 이에 스마트학습기로 유명한 와이즈캠프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예비 초등과정'을 오픈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스마트학습기 중에서도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자율적으로 아이들의 공부 습관을 만들어주며 초등교육의 목적에 맞춰 초등학교 1학년 때 한글을 떼고, 문장을 이해하고 읽을 수 있게 학습하게 한다.

국어, 수학, 영어, 바슬즐, 동화 등에 대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여 학교 공부 과정을 재밌고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아이의 연령을 고려해 기존 10주 학습 과정을 14주로 확대하여 오픈한 점도 눈에 띈다.

국어의 경우 한글학습지와 동일하게 한글 깨치기, 낱말 익히기, 문장 만들기, 특강으로 과정이 구성되어 있어 초등 입학 전 아이의 수준에 맞는 눈높이 학습이 가능하다. 수학, 영어 과목에서도 수 익히기, 알파벳 송 등 자율적인 공부방법으로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공부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도록 구성됐으며 바슬즐의 경우 누리과정 복습 및 학교생활 안내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예비 초등 눈높이에 맞는 공룡 퀴즈, 상식 퀴즈, 자리 익히기 기능이 포함된 타자 학습 콘텐츠 등의 특별활동도 미리 체험해볼 수 있어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에 비상 M러닝김태진 대표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글 책임교육이 개최되면서 초등학교 입학 전 예비 초등학생들의 한글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와이즈캠프 예비초등과정은 예비초등학생들의 한글 학습뿐 아니라 초등학교 생활까지도 돕는다"고 전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무료체험’ 신청이 가능하다. 와이즈캠프 체험 이력이 없는 신규 회원이라면 체험 신청 가능하며, 신청 시 와캠 10일 무료체험, 입학 준비부터 학교생활 준비, 초등학교 교사 인터뷰까지 부모님 가이드북, 급수 한자 문제집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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