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창원 진해) 재선 김성찬 의원

15일 자유한국당 재선 김성찬 의원(경남 창원시 진해구)이 국회 정론관에서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 15일 자유한국당 재선 김성찬 의원(경남 창원시 진해구)이 국회 정론관에서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자유한국당 재선 의원인 김성찬 의원(경남 창원시 진해구)이 15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내년 총선에서 공식적인 불출마 입장을 확인한 한국당 의원은 비례대표 초선인 유민봉 의원과 6선의 김무성 의원에 이어 세 번째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지금 이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절박함과 함께 모든 것을 비워야 할 때라는 생각에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길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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