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셋째 주 실시하는 여행 특가 주간, 국내외 39개 노선 프로모션

티웨이항공은 18일부터 ttw 특가 주간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티웨이항공 제공>
▲ 티웨이항공은 18일부터 ttw 특가 주간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 티웨이항공이 연말과 새해 여행을 특가로 만나보는 ttw 특가 주간 이벤트를 실시한다.

ttw (t’way travel week 티웨이 트래블 위크)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티웨이항공의 특가 주간으로 저렴한 항공권과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달 ttw 이벤트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7일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실시된다.

대상 노선은 김포·대구·광주에서 제주로 가는 국내선과 인천·김포·대구·부산·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등 총 39개 노선이다.

ttw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 김포-제주 1만5천 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국제선의 경우 제주-홍콩 노선을 6만6천100 원부터 판매한다.

이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노선의 특가를 확인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은 18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국제선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다음 달 22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선양 노선도 편도 총액 5만7천700 원부터 판매하는 취항 기념 특가 이벤트를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실시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ttw를 통해 연말 제주도 여행과 새해 해외여행을 미리 저렴하게 준비해보시기 바란다”며 “인천-선양, 제주-홍콩 등 다음 달 신규 취항하는 취항지의 특가도 미리 만나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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