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그룹 KR산업은 신입사원 공채 진행

[폴리뉴스 노제욱 기자] 주요 건설사들의 경력직 채용이 활발하다. 지난 1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롯데건설, 삼호, 범양건영 등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계룡그룹 계열 KR산업은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 중이다.

◆ 롯데건설이 화공플랜트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사업관리, 설계, 공사, 시스템(PIM) 등이며 오는 24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각 직무별 EPC사 화공플랜트 프로젝트 유경험자 및 비즈니스 영어회화 필수 ▲기술사 자격 소지자 우대 등이다.

◆ 대림그룹 계열 코스피 상장건설사 삼호가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재개발/재건축, 건축VE/공정, 토목민간개발, 토목설계관리, 토목시공, 건축시공 등이며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 지원자격은 ▲전문대학교 이상의 채용분야 관련학과 졸업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직무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범양건영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사, 건축공무(본사), C/S, 원가관리(현장관리), 전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대졸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계룡건설 계열사인 KR산업은 신입사원 정기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부분은 관리, 건축, 토목, 설비, 전기 등이며 오는 25일까지 회사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요건은 ▲모집부분 해당 전공자 ▲2020년 1월 입사 가능한 자 ▲전 학년 평점 B학점(3.0) 이상인 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현대엔지니어링(23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29일까지), 대창기업(30일까지), 서한(22일까지), 건영(20일까지), 삼부토건(19일까지), 호반건설·계룡건설·서희건설·고려개발·대방건설·KCC건설·우미건설·이랜드건설·신일·문장건설·계선·청솔건설(이상 채용 시까지) 등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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