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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리얼미터] 민주39% >한국30.7% >정의6.4%-바미6%-공화2.1%-평화1.5%

민주당-정의당-바른미래-우리당 일제 상승, 중도층 이탈 여파로 한국당 하락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11월 2주차(11~15일)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한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양당 간의 격차는 확대됐다고 18일 밝혔다.

YTN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정당지지도에서 정의당의 오름세가 이어지며 민주당의 상승 폭이 다소 둔화됐고, 바른미래당과 우리공화당이 나란히 상승한 가운데 한국당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1.2%p 오른 39.0%로 지난 2주 동안의 내림세가 멈추고 반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13일(수) 일간집계에서 39.9%까지 상승했다가, 주 후반 15일(금)에는 38.3%로 내림세를 보였다. 민주당은 중도층, 30대와 20대, 50대, 호남과 경기·인천, 서울을 중심으로 상승했고, 진보층과 충청권에서는 하락했다.

민주당은 1주일 전 금요일(8일) 37.0%를 기록한 후, 11일(월)에는 38.8%로 상승했고, 12일(화)에도 39.1%로 오른 데 이어, 13일(수)에도 39.9%로 상승했다(월~수 주중 잠정집계, 1.6%p 오른 39.4%). 이후 주 후반 14일(목)에는 38.9%로 하락했고, 15일(금)에도 38.3%로 내렸으나, 최종 주간집계는 지난주 대비 1.2%p 상승했다.

한국당은 30.7%로 2.9%p 내렸으나, 주중집계(월~수·11~13일 조사)에서 29.7%로 하락하며 10주 만에다시 20%대로 떨어졌다가 주 후반 회복세를 보이며 30% 선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당은 중도층과 보수층, 20대와 30대, 50대, 40대, 호남과 충청권, 부산·울산·경남(PK), 경기·인천, 서울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하락했다.

일간으로 1주일 전 금요일(8일) 33.2%를 기록한 후, 11일(월)에는 30.5%로 하락했고, 12일(화)에도 29.3%로 내렸다가, 13일(수)에는 29.7%로 올랐다(월~수 주중 잠정집계, 3.9%p 내린 29.7%). 이후 주 후반 14일(목)에도 30.5%로 상승했고, 15일(금)에도 32.3%로 올랐다.

민주당은 진보층(66.2%→64.2%)에서 소폭 하락했으나 60%대 중반을 유지한 반면, 한국당은 보수층(64.4%→60.6%)에서 60%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하락하며, 핵심이념 결집도는 민주당이 3.6%p 앞섰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31.8%→38.2%)이 6.4%p 상승하며 30%대 후반으로 올라선 가운데, 4.8%p 하락하며 20%대로 떨어진 한국당(34.5%→29.7%)을 8.5%p 앞서며, 한 주 만에 민주당이 한국당을 다시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정의당은 1.1%p 오른 6.4%로 4주 연속 상승, 다시 6%대로 올라서며 3주 연속 바른미래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1주일 전 금요일(8일) 6.5%를 기록한 후, 11일(월)에는 6.2%로 내림세였고, 12일(화)에도 5.5%로 하락했다가, 13일(수)에는 6.7%로 상승했다(월~수 주중 잠정집계, 1.0%p 오른 6.3%). 이후 주 후반 14일(목)에도 7.6%로 올랐다가, 15일(금)에는 6.5%로 내렸다.

바른미래당 역시 0.9%p 오른 6.0%로 2주 연속 상승하며 10월 2주차(6.3%) 이후 5주 만에 6% 선을 회복했다. 1주일 전 금요일(8일) 4.7%를 기록한 후, 11일(월)에는 5.5%로 상승했고, 12일(화)에도 6.0%로 오른 데 이어, 13일(수)에도 5.9%로 전일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월~수 주중 잠정집계, 0.8%p 오른 5.9%). 이후 주 후반 14일(목)에도 5.8%로 전일의 수준을 이어갔다가, 15일(금)에는 6.2%로 상승했다.

우리공화당은 0.7%p 상승한 2.1%로 다시 2%대에 올라서며 평화당을 앞섰고, 민주평화당은 0.1%p 내린 1.5%로 1주일 전에 이어 횡보했다. 이어 기타 정당이 0.5%p 내린 1.3%, 무당층(없음·잘모름)은 0.4%p 감소한 13.0%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15일 닷새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1%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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