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다음날 ‘국민과의 대화’에 대해 “국민들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청취할 수 있는 그런 경청하는 자리도 될 것 같다”며 질의응답만이 아닌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민정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19일 저녁 예정된 ‘국민과의 대화’와 관련해 “내일 닥쳐봐야 알겠지만 국민들께서 질문만 던지실 수도 있고, 혹은 자신의 의견을 밝히시면서 거기에 대한 대통령의 견해를 물을 수도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국민과의 대화 진행방식에 대해 “300분의 국민들이 선정돼서 내일 참여하게 된다. ‘작은 대한민국’이라는 컨셉으로 지역, 성별, 연령 등 인구비율을 반영해서 골고루 선정했다고 들었다”며 “MBC로부터. 그래서 노인, 장애인, 농어촌 등 사회적 약자, 소외 지역 이런 분들을 배려해서 선정할 것이라고 전해 들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의 일정에 대해선 “대통령께서는 오늘, 내일 다른 공개일정은 없다. ‘국민과의 대화’를 준비하는데 시간을 다 쓰실 것 같고, 어떤 질문이 나올지, 어떤 분야에 대해서 주로 다뤄질지 지금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 전 분야를 망라해서 총 점검하고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 MBC측은 ‘국민과의 대화’는 사전각본 없이 국민들의 즉석 질문에 대통령이 답하는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약 100분간 진행될 예정이며 ‘국민과의 대화’에 직접 참여하는 국민패널 300인 선정과 관련해, 세대/지역/성별 등 인구비율을 반영했으며 노인, 농어촌,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지역 국민들을 배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총선 불출마와 정계은퇴를 시사 한 것과 관련 임 전 실장이 맡고 있는 청와대 외교안보특보직 유지 부분에 대한 질문에 “현재 어떻게 하겠다라고 정해진 것은 없다”고 답했다.
또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 종료에 대비한 한미일정보공유약정(TISA, 티사) 업그레이드 모색되고 있다는 일부언론 보도에 대한 질문에 “지소미아가 아직 종료된 것은 아니다”며 “구체적으로 그러한 안들을 가지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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