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엑소(EXO)와 트와이스(TWICE)가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 명예 전당 남녀 그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11월 제50대 기부천사로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남자 그룹은 엑소가 11월 누적순위 1위를 하여 8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엑소는 지금까지 기부천사 22회, 기부요정 17회, 총39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9,500,000원을 달성했다.

여자 그룹은 트와이스가 17개월 연속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 트와이스는 기부천사 17회, 기부요정 11회, 총27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4,000,000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가 된 엑소, 트와이스는 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며, ‘최애돌’ 누적 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33,000,000원이다.

엑소는 정규 6집 앨범으로 컴백한다. 엑소는 역대급 프로모션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엑소, 그리고 갈등의 대상인 X-엑소와 대결 컨셉으로 그려진 정규 6집 ‘OBSESSION’은 오는 27일 발매된다.

트와이스는 일본 연말 가요축제 NHK '홍백가합전'에 3년 연속 출연한다.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데뷔 앨범을 발표한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출연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출연진들 중 가운데 한국 가수는 트와이스가 유일하다.

한편, ‘최애돌’ 남자 그룹 2위는 방탄소년단, 3위는 뉴이스트, 여자 그룹 2위는 여자친구, 3위는 아이즈원이 차지했다.

누적기부금액 순위는 2천만원으로 강다니엘이 1위이며 다음은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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