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뷔페형 치킨브랜드 텐더그램은 ‘쇼랜드치킨’으로 알려진 (주)에프앤에스유통이 론칭한 치킨 프랜차이즈다. 30년 전통의 식품 공장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초점에 맞춘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주들 사이에서 요즘뜨는창업(사업)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소자본창업 치킨전문점 ‘텐더그램’은 소비자가 직접 원하는 메뉴를 원하는 만큼 담아 저울형 키오스크 기기를 통해 결제하는 신개념 무인뷔페형 치킨 프랜차이즈로 최근 1인가구, 자취생, 혼밥·혼술족 증가와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텐더그램만의 차별화된 매장 운영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텐더그램의 윙, 봉, 순살 양념치킨, 샐러드, 볶음밥, 커피 등을 마음껏 주문할 수 있고, 가맹점주는 매장 서빙 및 카운터에 필요한 인건비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텐더그램 매장은 약 10평 내외의 공간에서도 운영 가능한 1인 소규모창업을 지원한다. 또한 각 가맹점에 입고되는 대부분의 재료는 1차 조리가 완료되어 손질이 필요하지 않으며 조리도 간단하여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이에 외식업창업이 처음인 초보창업자는 물론 여자/남자소자본창업, 1인창업, 무인창업 등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매장 인테리어의 경우에도 본사 마진없이 인테리어 업체와 가맹점주가 직접 계약을 맺어 진행하기 때문에 창업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프랜차이즈창업 매장을 운영하고 있더라도 기존에 사용한 주방설비, 집기 등을 최대한 활용하기 때문에 업종변경창업(업종전환창업) 비용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주)에프앤에스유통의 탠더그램은 8無 정책(가맹비, 로열티, 보증금, 감리비, 교육비, 개설수익, 광고분담금, 지사마진 0원 정책)을 통해 예비 가맹점주들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텐더그램 문준영 영업본부장은 “지난 8월에 진행된 창업박람회 이후 대전, 대구, 제주 등 지역별 가맹점 문의가 지속되고 있으며, 가맹점 오픈을 위하여 가맹점별 최종 입지 선정에 심혈을 기울고 있어 이른 시일 내에 추가 가맹점 오픈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텐더그램의 강점인 1인 운영에 적합한 빠르고 쉬운 조리에 중점을 두고 핵심 메뉴 및 사이드 메뉴의 추가적인 연구개발을 12월 전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특히 현재 최종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 스모크치킨 메뉴는 기존에 선보인 통살, 윙, 봉 메뉴에서 전통적인 한 마리 치킨에 대한 고객 니즈를 적극 반영한 메뉴로서 맛과 품질, 그리고 가격까지 3가지 요소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자본창업 치킨 프랜차이즈 ‘텐더그램’의 자세한 창업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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