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건강식품 혜인서에서 최근 강황의 커큐민 체내 흡수율을 185배 높인 미셀화 수용성 액상 '185커큐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185커큐민은 강황의 효능이 다양한 건강에 좋지만, 강황효능의 핵심인 커큐민이 흡수율이 낮다는 점을 파악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강황의 커큐민은 몸에는 좋으나 물에 불용성이며, 입자가 커 체내흡수가 잘 되지 않고 간에서 대사속도가 빨라 섭취 후 1시간 이내로 체외로 잘 배출된다. 185커큐민은 커큐민 흡수유을 높이기 위해 강황으로 유명한 나라인 인도산 원물로 독일의 선구화된 원료 공정 기술, 우리나라의 캡슐화 제조기술 3개국의 장점을 살려 원료부터 제조까지 이루어진 제품이다.

185커큐민에 사용된 커큐민 원료는 독일의 강황 커큐민 미셀화, 수용화 기술은 커큐민 체내흡수율을 일반 강황분말 대비 Cmax 지표기준 185배까지 높였다. 미셀화 기술은 커큐민의 입자를 30nm 정도까지 나노입자화 시켰다. 이 기술은 독일, 덴마크, 러시아, 미국, 스페인,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특허로 인정받았다. 미셀화된 커큐민은 자연상태에 구조와 비슷해 물에도 잘 녹아 수용화가 가능하다. 체내흡수율은 임상시험을 통해서도 증명되고, 연구데이터는 세계 SCI급 연구지 ‘Molecular Nutrition Food Research’에 2014년에 등재되었다.

일반적으로 강황 커큐민은 노란색을 띄나 185커큐민은 붉은색을 띈다. 그 이유도 원료에 있다. 바로 높은 함량의 커큐민을 함유하고 있어서다. 거기에 부아메라오일 또한 일부 함유된 것도 185커큐민이 붉은색인 이유다. 강황은 오일과 함께 섭취했을 때 더욱 좋다. 185커큐민 원료는 이슬람 전통 식품법인 할랄인증뿐만 아니라 유대인들의 까다로운 음식법인 코셔까지 인증받아 더욱 안전한 원료임을 입증했다. 또, 강황 분말 제품의 대부분이 식품첨가물 공전에 색소로 등록되어 있는데 반해, 공정 과정이 인정받아 가공식품으로 인정받은 원료다. 185커큐민의 제품유형도 색소가 아니다.

185커큐민의 장점은 식물성 경질캡슐로 유명한 ‘쉴드캡스’를 적용한 점이다. 국내에서는 강황 커큐민 제품으로 최초다. 강황 커큐민 제품으로서 식물성 경질캡슐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커큐민 원료를 보호한다. 게다가 기존 커큐민이 강항 색소로 체외나 옷 등에 흘리게 됐을 때 착색될 수 있는 불편함을 없앴다. 미셀화, 수용화된 커큐민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형이다.

커큐민 흡수율을 위해 인도의 원물, 독일의 원료 미셀화 및 수용화 공정 기술, 우리나라의 캡슐 제조기술이 집약된 혜인서 185커큐민은 혜인서의 자사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혜인서 제품 개발 관계자는 “ 강황 먹는 방법, 강황가루 먹는법 등 많은 사람들이 강황 효능을 보기위해 검색한다. 강황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체내이용률이 좋은 흡수율 높은 커큐민 제품을 섭취해야 한다. 많은 강황을 먹는 것보다 제대로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고 제품 출시에 대해서 설명했다. 또, “이번 제품은 그동안 환, 즙과 같은 전통제형 자연식품만 개발한 혜인서에서 처음으로 첨단 기술력을 활용한 제품이다. 꼭 전통제조 방식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제품을 위해 혜인서의 기존 방향에 부합하는 전통과 진보된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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