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2 (화)

  • 구름많음동두천 23.4℃
  • 맑음강릉 20.7℃
  • 맑음서울 25.5℃
  • 구름조금대전 23.8℃
  • 구름조금대구 22.7℃
  • 구름조금울산 21.4℃
  • 맑음광주 22.9℃
  • 구름조금부산 23.4℃
  • 맑음고창 23.8℃
  • 구름많음제주 22.2℃
  • 맑음강화 23.8℃
  • 구름조금보은 22.6℃
  • 구름조금금산 22.6℃
  • 맑음강진군 24.4℃
  • 구름많음경주시 21.9℃
  • 맑음거제 22.5℃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폴리경제이슈]내년 외식 트렌드 주요 키워드는 4가지, 선정 이유는?

농식품부와 aT, 최근까지의 소비 성향을 분석한 결과
친환경, 자기애, 입소문, 편리성이 최근까지의 소비 성향

[폴리뉴스 유재우 기자] 내년 외식 트렌드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주요 키워드는 '그린오션', 'Buy me For me', ‘멀티 스트리밍 소비’, ‘편리미엄 외식’ 등 4가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농식품부와 aT가 2020년 외식 소비 경향을 주도할 키워드로, ‘그린오션’, ‘Buy me For me’, ‘멀티 스트리밍 소비’, ‘편리미엄 외식’을 선정하고 이를 28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0 식품·외식산업 전망대회’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2020년도 외식 경향 주요 키워드 4가지는 문헌조사, 전문가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도출된 20개 핵심어에 대한 소비자, 전문가들의 동의여부 조사 및 거시 환경 분석을 거치는 과정을 통해 선정되었다. 

먼저 ‘그린오션’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블루오션’의 의미를 포함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하면서도 친환경적인 경영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시장을 의미한다. 

‘그린오션’은 개발과 환경 보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목적이 있다. 유럽 플라스틱·고무 생산자 협회인 '유로 맵(Euro-map)'에서 발표하고 환경부가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32.7kg이던 국내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소비량이 오는 2020년에는 146kg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유럽 플라스틱·고무 생산자 협회 유로 맵(Euro-map)에서 발표한 ‘세계 63개국의 포장용 플라스틱 생산량 및 소비량 조사’에 따른 결과로는 한국의 2020년 플라스틱 소비량은 753만9000t, 1인당 146kg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오는 2022년에는 가정 간편식 시장 규모가 약 5조원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계속 1회용 용기의 사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린오션’ 키워드 선정은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과 관리의 의지로 보인다. 

아울러 외식업계에서도 일회용 플라스틱 근절 등 친환경 운동부터 비건(유제품, 달걀, 조류, 어패류 등을 일절 먹지 않고 과일과 채소만 먹는 채식 형태 중에서도 육류를 가장 멀리하는 식습관) 레스토랑, 식물성 고기 등 친환경 외식시장이 각광받고 있다. 친환경적인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 맞춤형 건강식 등이 부상하고 있다.

‘Buy me - For me’는 ‘나를 위한 소비’를 뜻하는 개념으로 자신의 취향이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하는 성향을 일컫는다. 자기만족과 개인 취향을 매우 중요시 여긴다. 

완전히 동일한 것은 아니지만 ‘욜로’의 연장선상에 있는 개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욜로‘가 최근 몇 년 전에 유행했던 키워드인 것을 고려하면 ’바이 미 포 미‘는 자신의 행복을 위한 소비 풍토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생겨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런 성향의 소비자들은 자신의 가치관을 투영하는 제품이 다소 비싸더라도 과감히 구매하는 소비 경향을 보인다. 

‘멀티 스트리밍 소비’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외식 소비 문화를 장려하는 콘텐츠와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현상을 뜻한다. 이는 현재 소비자들이 소비 여부를 결정하는 데 이른바 ‘입소문’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외식업계에서도 이를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다만 본인의 소비 여부를 온라인에서 입수한 정보에만 의존해 결정하면 도리어 합리적인 소비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 최근 자사 제품에 대한 광고성 게시물을 돈을 주고 마치 사용 후기처럼 SNS에 올리도록 요청하고 광고라는 사실을 숨긴 7개 업체가 적발돼 과징금을 물게 된 일이 있다. 적발 품목은 화장품이나 다이어트 제품 등 뷰티 제품과 청소기, 헤어 드라이기 등이다. 새로운 광고 기법이기도 하나 플랫폼의 마케팅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는 지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편리미엄 외식’은 편리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추구하는 현대 사회의 소비 성향을 일컫는다. 현재는 배달 음식도 고급화가 진행되어 밀 키트, 프리미엄 음식배달 서비스 등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이것은 상기한 가정 간편식 이용 증가 추세와도 관련성이 있다. 가정 간편식의 품질이 개선되면서 더 많은 소비층이 해당 제품들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창·폐업률이 높은 외식산업 분야에서 소비의 흐름을 분석하고 대비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트렌드 전망 발표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내년도 사업 계획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외식관련 정보의 개발 및 보급뿐만 아니라 외식업계, 소비자와의 소통을 적극 확대해 우리나라 외식산업의 발전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 여야 4차 추경 합의...통신비 16~34세 및 65세 이상 지급·중학생 아동특별돌봄비 지원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여야가 진통을 겪어온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극적으로 합의했다. 여야는 당초 여당이 주장했던대로 통신비 지급을 결정했지만 나이에 따라 선별지급하고, 중학생에게도 아동특별돌봄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22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회동하고 이 같이 합의했다. 여야는 이번 추경 최대 쟁점이던 ‘전 국민 통신비 지원’을 두고 ‘16∼34세 및 65세 이상’으로 축소해, 애초 9천200억원 수준이었던 관련 예산을 약 5천200억원 삭감했다. 또한 야당이 당초 요구했던 ‘전 국민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은 장애인연금·수당 수급자(35만명) 등 취약계층 105만명을 대상으로 조정해 관련 예산을 증액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여야는 전 국민 20%(1천37만명)에 대한 코로나 백신 물량 확보를 위한 예산을 늘리고,개인택시뿐만 아니라 법인택시 운전사에게도 1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 예산은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등 특별지원사업 예산 증액을 통해 지원하기로 결정됐다. 아울러 초등학생까지 2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던 아돔특별돌봄비는 중학생까지 확대하고, 중학생 지원 금액을 15만원으로 결정했다. 그 밖에


[상임위 딥인터뷰:정무위] 민형배 의원 “그린뉴딜 펀드, 정부가 앞장서야 만들어진다”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그린뉴딜은 피해갈 수 없는 흐름입니다. 정부가 펀드조성까지 나서냐는 비판 있는데, 나서서 시동을 걸지 않으면 과연 그린뉴딜을 뒷받침할 자본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초선, 광주 광산구을)은 지난 9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그린뉴딜의 촉매제 역할을 하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근 정부가 내놓은 ‘국민참여형 뉴딜펀드’ 조성계획 관련, 일각에서 제기된 ‘지나친 시장개입’ 지적을 반박한 것이다. '그린뉴딜'은 거대 인프라 사업…선진국도 초기엔 정부 자금으로 시작 이번 계획의 핵심은 국민이 직접 투자에 참여하고,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상장사다리펀드)이 투자위험을 커버하는 ‘정책형 뉴딜펀드’다. 목표금액 20조 원 중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출자가 7조 원(35%), 민간 매칭이 13조 원(65%)을 채운다. 이 가운데 정부 재정 약 10%는 후순위로 출자해 위험 흡수 역할을 한다. 즉, 일반 국민은 수익률이 –10%까지 떨어져도 원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셈이다. 민 의원은 “그린뉴딜은 기본적으로 거대 인프라 사업이기 때문에, 금융선진국도 초기엔 정부 자금으로 시작한다”며 “국민참

[카드뉴스]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일상생활에서 5가지 전파위우험 조건에 유의하여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방법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세에도 끝까지 방역에 참여하는 시민 여러분! 마스크 착용 유무, 접촉 시간, 환기 상태, 밀집도, 비말 발생 여건 등 5가지 전파위험 조건에 유의하여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합시다. 1. 혼잡한 지하철에서 전화 통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2. 창문을 열어 둔 승용차에서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3. 학교 교실에서 질문에 답하며 수업하기 마스크 착용시 : 중간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4. 야외카페에서 차 마시며 대화하기 마스크 착용시 : 낮음 마스크 미착용시 : 중간 5. 사람이 많은 극장에서 영화관람하기 마스크 착용시 : 높음 마스크 미착용시 : 높음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제공

[카드뉴스] 메모는 쉼표, 기록이 마침표

봉준호 감독에게 기자가 물었다. “도대체 그런 창의성이 다 어디서 나옵니까?” “여러분도 하루 수백 번씩 찬스가 있을 거예요. 자극과 영감은 도처에 널려 있어요. 어떻게 캐치(메모)하느냐의 문제죠. 일상에서 주운 이미지(메모) 조각들을 주머니에 넣고는 계속 만지작거리다가 이때다 싶을 때 꺼내 연결시키는 거죠.” “글쓰기의 비결은 메모와 백업” 소설가 김영하 <알쓸신잡> “스티브 잡스의 천재성은 기존의 제품들을 연결하고 개량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는 편집 능력이다.” <티핑 포인트> 저자 말콤 글래드웰 “글쓰기에는 법도가 있다. 소송하는 사람이 물증이 있어야 하고 장사치가 물건을 들고 사라고 외치는 것과 같다. 아무리 진술이 분명하고 올바르다 하더라도 물증이 없다면 이길 수 없다. 글을 쓰는 사람은 경전을 여기저기 인용해 자기 생각을 밝힌다.” 연암 박지원 <허생전> “꿀벌은 이 꽃 저 꽃을 빨아 꿀을 만든다. 그러나 그 꿀은 전적으로 꿀벌의 것이다. 나는 내 생각을 강조하기 위해서 남의 말을 빌린다. 남에게서 빌려온 구절을 변형하고 혼합해서 자기 작품, 자기 판단으로 만든다.” 철학자 미셸 드 몽테뉴 <수상록>


검찰, ‘특혜성 휴가 의혹’ 추미애 아들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가 2017년 군복무 당시 특혜성 휴가를 받았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서씨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김덕곤 부장검사)는 21일 서씨의 사무실과 전주 소재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고 22일 밝혔다. 한편 검찰은 지난 19일 당시 부대 지원장교로 근무했던 A대위의 자택과 군부대 사무실, 추 장관의 당대표 시절 보좌관 B씨의 주거지와 사무실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B씨가 서 씨의 휴가연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017년 6월 A대위와 최소 3차례 이상 통화한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A대위와 B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씨의 휴가 기간 동안 A대위와 B씨가 주고받은 통화·문자메시지를 복원해 이를 바탕으로 추 장관 등 다른 인물의 지시는 없었는지, 추가 적인 연락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서씨는 지난 2017년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미2사단 지역대 소속 카투사로 복무하면서 총 23일에 걸쳐 1·2차 병가와 개인휴가를 연달아 사용했다. 이 과정에서 추 장관의 전 보좌관 등이 군 관계자에게 휴가 연장 문의를 수차례 했다


배너